이은주씨,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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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김준 조회수 450 |
5.18과정에서 최초로 희생된 사람은 김경철이라는 장애인이며 계엄군의 총격으로 희생되었습니다. 21일 도청에서의 계엄군의 발포로 시민들이 죽기 이전부터,, 이미 19일에 길거리의 행인들을 무차별 난타 (시위 군중이 아닙니다 미니스커트 입은 아가씨, 점잖은 노신사 가리지 않고 대검으로 찌르거나 곤봉으로 두들겨 팹니다) 시위대라고 해도 이것은 있을수 없는 일인데 하물며 아무 죄없는 시민들에게 이런짓을 한것입니다 군인들이 번화가의 행인에게 달려가 대검으로 찌르거나 곤봉으로 후두부를 강타하는 장면, 여자들 옷을 잡아 뜯는 장면 사상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과정, 수혈할 피가 모자라서 간호원과 의사들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들.... 이장면은 힌츠페터라는 독일기자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으며 유튜브에서 푸른눈의 목격자라는 동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또한 21일 도청에서의 진압군의 발포때에 시민들 사이에서 이미 총기가 서너정 보였다는 동아일보 김영택기자의 진술이 있었는데, 5.18재단에 개인적으로 문의한 결과, 그것을 시민군들의 정식 무장으로는 보지않는다는 입장을 들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전두환의 신군부가 내란을 저지르고 국민에 칼과 총부리를 겨눈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자위권과 저항권을 발동한것을, 폭동이라고 한다면,, 중동에서 일어난 자스민 시민혁명도 자스민 폭동이라고 정정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무장을 한다고 해서 다 폭동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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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2015.05.28 17:11
시민들이 무장하고 군인을 죽이지도 않았는데도 왜 광주사람만 죽였을까요? 설명 안되네요? 전국에 수천만 국민이 있는데 왜 가만히 얌전히 있는 광주사람만 죽였을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