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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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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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박상수 조회수 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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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5월 20일분봤는데여.... 너무 화가나네여... 특히 이봉규씨 너무하신거 같네여... 저도 사실 노무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아닙니다.. 노무현의 무대포적인 방식도 별로 맘에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봉규씨한테 쇼맨십이 있다느니 편가르기 정치를 했다느니 감정적으로 정치를 했다느니 하는 식으로 그것도 고인이된분에게 말하다니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노무현 분명정치적으로는 '바보' 라고 할만큼 정치적으로는 너무순수하게 행동했던 분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의 민주화와 소외받고 상대적으로 없이사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했다는 그의 진심마져 이봉규씨의 말몇마디로 그것도 온국민이 다보는 방송에서 그렇게 쉽게 매도해버리는건 진짜 슬프고 화가나는일입니다. 어떻게 한평생을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서 바보같이 순수하게 노력해온 사람에게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까? 이봉규씨 우파성향인건 알겠는데 글렇다고 그렇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함을느끼게 할정도로 티네서 행동하셔야 되는겁니까? 공부도 많이하시고 유능하신분인주 알았는데 요즘 강적을 도면서 상당히 실망스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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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을 댓글 대신 그리고 얼버리 김갑수님에게] 나는 노무현 류를 唾棄[경멸, 혐오, 증오]한다 자기 변호사 사무실에 장애 여직원을 고용해서 민권 변호사를 표방하면서 뒤로는 천륜을 저버리는 짓을 저질렀다는 소문도 있는데다.이자는(전직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까지 표현해야 하는 내속도 쓰리다) 대통령이 된 후에 적국 괴수에게 머리를 조아렸을 뿐아니라, 샛빨갛고, 황당한 거짓말을 해서 대우건설 남사장을 자살로 몰아 넣었다. “시골의 별 볼일 없는 노인에게 서울대 나온 사람이 머리를 조아리는 일이 없는 세상이 되어야겠다”는 말을 (시침 뻑 갈기고) 씨부리는 걸 보고는 난 이자가 천벌을 받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위의 말 중에 시골의 별 볼일 없는 노인은 자기 형 노건평을 얘기하는 건데 그 당시 노건평은 (시골의 별 볼일 없는 노인이 아니라 봉하대군으로서) 도지사가 당선 인사를 와야 할 정도로 위세가 당당했었고,각종 잇권에 연루하고 있을 정도의 파워맨이었었다 더구나 남사장이 머리를 조아린 게 (남사장 사장 연임을 위해서가 아니고)노건평의 무리한 청탁을 거절하느라 머리를 조아린 것이었다! *더 많은 내용을 원하시면 ihlhyu@naver.com에게 연락하샴
이 사람도 은연중 자기 논리만 ㅋㅋㅋ 고인이 되신분 한테? 그런 것들이 박정희에게는 개 쌍욕들만 하는가? 당신들 논리만 감성적으로 설파하려고 하지 마라고요. 먼저 당신들부터 다른 고인들에게 따뜻한 말을 하시길... 그리고 역사는 냉엄하게 평해야 하는 겁니다. 감성에 젖지 않고 냉정하게 평해야 하죠. 편 가른거 분명 맞습니다. 그것도 수십갈래로 편 가를거 분명 맞아요. 남녀간 세대간 이념간 지역간 빈부간 오죽하면 아들놈 딸년들이 부모에게 수구꼴통 이라고 막말을 하며 대들어. 10대 어린 아들이 지 부모들을 처형 시키던 킬링필드가 떠오르던 시대 입니다. 자식들이 자기 부모들을 수구꼴통으로 몰아치던 암울한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