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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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들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김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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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이동택 조회수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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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과연 노빠답게 어느장소이던 간에 노무현 이름만 듣고도 눈물짜는 그 모습.... 노사모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마치 김일성 김정일이가 죽었을때 왜 울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울고불고 했던 북한 백성들과 뭐가 다른가! 남자로서 적지않은 나이에도 꽁지머리에 눈물을 보여주는 노사모의 적자..김갑수... 그 모습을 편집해서 방송했으면 그동안의 촌철살인의 김갑수씨를 여전히 호의적으로 생각했을 것을....안타갑다. 적어도 강적들에서 김갑수와 이봉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보고있었다. 이봉규가 말을 많이 해도 김갑수가 잠자코 있다가 한마디 툭던져 제압하는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꼈다. 그렇게 단순하게 시청을 했었다. 그런데 노무현의 죽음 얘기가 나오자 찔찔 짜는 그모습..마음이 약해서인가!!.. 아니면 진짜 노사모의 본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일까!! 아마도 후자인것 같아 온몸에 전율을 느꼈던 것이다. 김갑수로 하여금 노사모들의 실체를 알게 되어 놀라움과 함께 나이값 못하는 이사람은 안봤으면 좋겠다. 왜냐고? 앞으로 노무현 얘기만 나오면 이사람 또 노사모스러운 모습을 보일테니까!!! 노사모...온나라를 분열시킬 참 대단한 집단이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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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강적들'의 고정출연자, 이 프로뿐 만 아니라 '대찬 인생' 등, 난 왜 TV 조선이 이 보잘 것 없는 인간을 계속 출연을 시키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눌 노무현 자살 6주기에 봉화마을로 달려가서 노건호와 함께 공동성명이라도 발표했어야 하지 않았겠는가? 일전에도 내가 한 말했지만 김갑수는 노무현처럼 자살도 못할 위인이고 자신이 의협심에 불타는 듯 가끔 손짓도 하지만 막상 들여대는 총뿌리나 칼 끝 앞에서는 오줌만 질질 흘리는 강아지 만도 못한 의지도 없는 불쌍한 기회주의자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제 출연 좀 구만두었으면 내가 잠을 좀 자겠다.
부모가 죽어도 그렇게는 안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