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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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장정균 조회수 438 |
친보수이지만 아주 합리적인 전원책 변호사의 노무현 대통령 평가를 참 좋아합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생전 노무현 대통령 수사받을 때, 현재 새정치 야당 인사들 대부분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거리를 두고 정치적 행보를 서슴치 않았는데, 이 때 전원책 변호사는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 2가지를 방송에서 주장했습니다. 첫째는 권의주의 타파, 둘째 지역주의 청잔 노무현대통령 안좋아했지만, 수사받을 땐 너무 지금 야당 정치인들이 고립시키고 외롭게 만드는 것 같아 이런 정치인들 참 경멸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 주장에 200% 동감입니다. 근데 지금 친노든 비노든 한명숙, 이해찬, 김한길, 김갑수 이 분들 정말 노무현 생전 어려운 상황에서 뭐 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생전 거리두고 비난하다가, 사후 지금 6주기 추도식이라며 추모하ㄴ다는 것 참 역겹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단점 많았고, 지금도 과가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후라고 생전 한마디도 않던 자들이 미화시키고 과장하는 어투 정말 안듣고 싶고 안보고 싶은데... 김갑수 씨의 어투는 너무 감상적이다 보니 일시적으로 사람들 맘 와닿을지 모르나 유시민, 노무현 이런 사람으로 족합니다. 김갑수 씨 노무현 평가는 지나치고 주관적이고 현실성 업속, 감상적이고, 실제 국민들 삶엔 도움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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