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 봉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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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1김희찬 조회수 984

음....

TV조선 같은 대표 보수적인 종편 방송사에서 무슨 의도(기획의도)로 이봉규씨를 케스팅 했는지는 이해는 됩니다.

다만 대선때마다 나름 진보와 보수 가리지 않고 지지해왔던 저로써는 강적들 시청을 하면서 이봉규 이분의 막무가내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강적들을 보면 주로 보수진영을 찬양하고 진보진영을 깎아내리는 그러한 성향은 방송사 자체가 보수진영 종편이기에 감안을 하고 시청하는 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출연진을 보면 강용석, 김갑수, 이준석 등 이분들은 상대성으로 주장할때  나름 논리있게끔 각자의 생각을 펼치는 반면, 이봉규 이사람은 그냥 막무가내로 무조건 진보를 깎아 내리는것 같아 시청하는 내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상대방을 비방함에 있어서 근거와 팩트를 논리정연하게 비방을 해야하는데 이사람은 말 그대로 막무가내입니다.

즉, 이유없이 싫다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논리는 정말.....

"말하는 톤과 화법이 가벼워 그렇다" 라고 하기엔 말하는 내용의 논점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꼭 비교를 하자면 박종진 앵커의 유머 코드는 표현을 유하게 하여 나름 재미를 주는 방면 이사람은 도무지 .......


시청률 보존을 위해서 이봉규 이분을 그대로 두시는건지.... 아무리 시사예능이라도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이봉규씨의 시사/정치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누가, 어디서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시사/정치평론가라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있음에도 스스로 냉정해지고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야 할 필요가 있을 법한 포지션임에도 너~무 막무가내 입니다.


방송사 관계자 분들은 좀 자제를 시켜야 할 듯 싶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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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장수훈 2015.06.08 08:46

    강적들 애청자중의 한 사람인데, 보다보다 못 해 회원가입했습니다. TV 조선이라 보수 성향의 그늘막 아래 제작되었음을 저또한 감안하고 시청합니다만. 이건 김갑수 몰아부치기 방송인듯.ㅡㅡ 논리적일 것 같았던 강용석도 극우 세력, 박종진도 기자 출신인지 언권의 횡포가 느껴지는 성향의 소유자, 이봉규야 거의 막장이라 제껴놨지만, 간혹 보면 박종진도 버럭버럭 싸움자조의 어투와 화법. 김성령은 토론하기에는 데이터가 많이 부족하거나, 박은지는 제작팀에서 타이틀을 줬듯이 딱 얼굴담담. 그나마 이준석씨가 차분히 조리있게 팩트 위주로 말 잘 하네요. 새로 영입된 황현희씨는 개그에만 집중하세요. 김갑수씨는 거기에 계시면 독사들에게 물릴것 같네요. 혼자서 올곧게 길을가고 계시는데 힘들고 외롭기도 하실텐테 모진 풍파와 싸워가며 오로지 하나의 목표. 사람사는 따뜻한 세한을 바라보며 걷고 계시네요. 제작진의 의도는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래도 페어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은 주셔야죠. 누가 봐도 5대 1이네요. 방송의 언권의 일부인데 국민들에게 분란을 조장하지 마세요. TV 조선 각성하세요.

  • TV CHOSUN 은경 조 2015.06.05 19:32

    봉규오빠 화이팅 인간미 있고 좋던데

  • TV CHOSUN 정우재 2015.05.23 11:57

    전 이봉규님 팬입니다만. 화이팅하시고 신나게 까 주세요...

  • TV CHOSUN 김민철 2015.05.22 15:10

    김갑수씨 같은 사람만 나오면 무슨재미로 보겠오? 생각이 다른 사람도 나와야겠지요!

  • TV CHOSUN 이창만 2015.05.22 05:20

    이런 놈이 무슨 정치평론가라고? 대한민국 참 우수운 나라죠? 추잡한 언론의 충성하는 "개"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친일 앞잡이 DNA를 갖고 태어 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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