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린다김 변호에 진땀 빼는 종편 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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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1김도균 조회수 810

김갑수가 뭘 했기에 문화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종편에 기웃 거리는 것인지요?


그리고 김갑수가 무슨 전력이 있기에 자기 입으로 성균관대 다니면서 학생운동 했다고 떠벌릴 수 있는지요?


그동안 종편 프로를 보면서 TV조선은 물론이고 MBN은 거의 매일 같이 얼굴을 내밀지 않는 프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편 프로그램의 주제가 유사한 것인지 PD들끼리 교감이 있는 것인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데 그럴 때 마다 김갑수는 여기서 들은 것을 저 방송에서 자기 지식인냥 그대로 말하는 행위를 수차례 반복 했습니다.


다시말해 황금알에서 들은 내용을 대찬인생에서 한다거나 강적들에서 다른 출연자가 했던 말을 아궁이에서 자기 생각인냥 반복하는 행위 입니다.


아마 PD께서 타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했다면 벌써 수차례 발견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번회차 김갑수는 참으로 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과거 김영삼 정권 네임덕을 가속화 시켰고 국민의 혈세를 허비하는데 일조한 린다김이라는 로비스트를 변명하는 모습이 "저 인간이 정말 자기 말데로 좌파가 맞나?" 하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더군요.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재충전 차원에서 좌파측 패널을 물색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강적들이라는 프로가 너무 약해져서 변죽들 이라고 타이틀을 바꾸고 싶을 정도 입니다.


그동안 시청자의 기대수치만 높여 놓고 변죽만 울리는 것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타이틀에 맞는 제대로 된 강적들 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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