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씨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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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1김희수 조회수 924 |
강적들을 빠지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본방사수) 근데 지난 수요일 방송에서 김갑수씨가 강용석씨에 대한 월간조선의 인터뷰에서 벌레라고 표현 하셨던데 이거 좀 지나치지 않나요.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페널로서 다른 곳에 가서 벌레라니요. 두분의 컨셉이 진보와 보수를 대변하면서 선의로 자기의 주장을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벌레라는표현은 글쎄요. 내 개인적으로는 김갑수씨를 디스하자면 할말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나이에 보기싫고 어울리지 않는 꽁지머리하며 깔끔하지 못한 외모 꼭ㅇ아치 같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주어야 본인도 존중받습니다. 나 같으면 같은 페널에 벌레같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내려오겠습니다. 어떻게 벌레같은 사람과 같이 말을 섞으며 돈을 벌고 있나요 끝으로 이글 쓰려고 회원까지 가입했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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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2015.05.04 17:45
나역시한표 꼴보기실다
박지수 2015.04.01 22:48
저도 공감합니다. 벌레라니요...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제일 웃겼던건 무슨 어두운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하시는지 북한을 이상하게 생각안하는게 더 어두운 사상 아닌가요?
김세호 2015.03.27 17:45
옳은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