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참여의지가 큰 사람이 아닌데

박종진 앵커 덕분에 강적들 게시판에 3번이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이번 주에도...... 알 수 없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은...

사람은 본인이 할말보다 하지말아야 할말에 더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특정대상을 무조건 빨아준다고

사람들이 납득하는 것도 아니고 그 대상에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저도 이완구 총리를 좋아하지만 

그런 식으로 호감(?)을 표시하면 이 총리께 해만 됩니다.

김갑수 선생님의 말씀대로 객관적 사실을 건조하게 나열한 뒤에

본인 의견을 간결하게 밝히는게 효율적인 의견 게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패널분들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이왕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함께 끌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박 앵커께 대놓고 면박을 주던데

그 모습이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저는 강 변호사께서 하는 프로그램을 거의 다 시청하는 사람인데

강 변호사님께서 좀 더 포용력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김성경씨, 이준석씨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 디스가 살짝(?) 있더라구요 ^^;;

아무튼 강적들 시청자로서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주에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 강적들 더 크게 번성하시길 기원합니다. 

ps) 이준석씨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예전처럼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