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성경언니, 응원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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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김수진 조회수 527

 

 

길게썼는데 잘못눌렀는지 삭제되고 다시쓰네요ㅜ_ㅜ

 

응원하는데 삐걱거립니다이~

 

 

 

전 정치에 대해 전혀 관심없는 30대초반 평범한 여자입니다~ 우연히 강적들을 보게 됐는데, 지금은 이번주 70회까지

 

한회도 빠짐없이 보게된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tv가 없는 자취녀라 늘 다운받아 보고있는데 보면서

 

즐겁게 우리나라 근현대 정치사를 보고 듣고, 다시보고 그랬습니다. 강적들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웃으면 같이 웃고 저희 아버지와 나이가 같은 갑수선생님, 봉규선생님보면 괜히 가족같은 느낌이고

 

몇십회를 지켜보면서 성경언니는 참 친해지고 싶은 언니다 싶을정도로 여자들에게도 매력있는 분이다 싶었구요~

 

강용석 변호사님은 재미있는 분으로 인식이 바뀌어지면서 언제부턴가 전현무씨와 더불어

 

지성미를 누른 재미있는 이미지로 친근한분으로 다가온거 같아요ㅎ

 

은지언니는 제 또래의 여자들에겐 외모나 당당한 느낌이 워너비로 되어있는 느낌이구요~

 

박종진 아나운서님은 자녀얘기를 종종하셔서 보기 좋더라구요. 지금처럼 가족얘기 간간히 하시면 여성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되실꺼 같네요ㅎ 김범수 아나운서는 보면서 알아가는 중인데 종종 예능에 나오는거 보면, 단정한 아나운서 이미지에서

 

예능인들과 함께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 분이구나하고 새로운 모습을 봤던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인간적이면서 지성미가 있는 분들인데 강적들이 딱 그런분들만 모인거 같습니다~

 

보면서 관심없는 저같은 30대초 여자들도 이런분들이 모인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프로에서는 지루한 정치사도

 

즐겁게 보면서 관심갖게 된 분들이 분명 있으실꺼 같아요.

 

한회도 빠짐없이 보다보니 관심갖게 된 분이 있는데, 성경언니에요. 몇년전 라디오스타에서 아나운서특집으로 나오셔서

 

내가 남자였어도 호감있겠다 싶을정도로 매력있는 분으로 기억이 남았는데, 종종 예능에 나오시는걸 보면서

 

그때 좋았던 기억으로 늘 반가워하고 기대에 늘 부응해주셨던거 같아요~ 

 

강적들에서는 여성이지만 중심있고 무게감있고, 화기애애한 흐름도 잘 끌어주면서 참 친근한 분이구나하고 더 다가온 느낌이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라 방송가에서 알아주는건지, 요새 드라마에도 출연하는걸로 알고 있고 예능에서도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방송하면서도 분명 개인적인 마음고생도 있으실텐데 어떤 방법으로도 잘 풀려질꺼라 생각됩니다.

 

전에 회사 실장님께서 방송에 나오는 분들은 좀더 비범한 분들이라고 말하신게 기억나는데

 

보면서 분명 저처럼 언니를 응원하는 분들이 있을꺼고, 그런분들의 마음이 좋게 전달이 되어 잘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되거든요.

 

항상 웃는날만 있으시길 바라고, 늘 마음편한날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응원하겠습니다~^_^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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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성동 2015.03.25 01:20

    프로그램 진행 능력이 아주 좋아요. 정치적 식견도 있고 예쁘고 똑똑해요.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다른 패널을 꾸짖는 무례함도 없으면서 당당한 성격이지요. 꼭 필요한 강적의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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