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이 가진 박진감은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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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유미 조회수 597 |
시청소감 한 줄을 쓰기 위해서 TV조선에 회원가입했습니다. 강적들은 낮선 근대사와 현대사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가는 예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종진 엥커가 새로 들어왔을 때, 정리를 하면서도 힘을 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말의 속도와 말의 느낌이 이 프로그램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능적 속도감과 박진감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전에는 저의 의견과 다른 부분 때문에 답답함을 느꼈다면, 현재는 느린 진행 때문에 답답함과 지루함을 느낍니다. 시사를 다루는 쇼 로서, 강적들이 예능이라는 것을 조금 더 인지하시고, 다이나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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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숙자 2015.02.23 23:28
전적으로 공감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