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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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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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5김상우 조회수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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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송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거구요
그 시절 땀과 눈물로 이터전이 만들진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때의 힘든시절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때의 공이 국민들의 땀과 눈물 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마치 그시절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이나라가 망했을거란 논조에대해서 좀더 경계를 해야하구요
유신선포나 7년간 독재 반대 정치인사탄압 일제시대 장교 민주주의 사회주의 대립할때 사회주의 당 가입 박정희는 그시절 이데올로기에 잘편승한사람일뿐입니다
(제글에 박정희가 광복군중대장이었다고 하시는분이있는데 일본육사출신에 관동군장교가 어떻게 광복군 중대장을 합니까 ?? 이해불가하네요 박창선님)
하지만 방송에서는 이런부분들은 다빼고 오직 월남파병 간호사 광부 이런부분들로만 방송들이 채워지고있으니 편향되었다고 한겁니다 박대측면도 대두가 됐어야죠
그리고 박정희가 정책적으로 이런것들을 결정했기때문에 많은 자본들이 지금의 경제성장에 원동력이 될수있다고할수있겠죠
하지만 이런자본들이 지금의 경제성장의 전부는 아닌것이죠
앞서 독일이 투자하겠다고 결정한것은 국민들을 보고한것이지 박정희를 보고 한것이 아닙니다
외국 투자자본의 투자 교육열로인한 높은 노동의질 국제정세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거점에있었기때문에
그에따른 미국의 군사지원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지금의 경제성장이 있었던것입니다
방송들은 그시절의 경제성장이 박정희가 다한것처럼 묘사되는것이 안타까워서 쓴글입니다
그래서 좀더 건강한방송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에서요 더 이상 논쟁은 없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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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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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 성공과 경제발전이 국민들때문이었다? 뭐.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라면 지금 어려운 경제상황도 박근혜 때문이 아니라 국민들때문이라는 말도 되는겁니다. 무엇이든 항상 타겟을 찾게 되죠. 화풀이 대상이요. 잘한건 내탓 못한건 내가 아닌 남탓이죠. imf도 봅시다. 좌파들은 김대중이 imf를 조기 졸업시켰다고 치켜세우지요. 그 이면에 국민들이 금모의기한건 모르시나요? 외국이 투자한건 김대중 덕인가요? 아님 국민들 덕인가요? 분명 방송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들, 그리고 월남전 참전용사들덕에 경제를 발전시킬 자금확보가 되었다. 우리 파독인들이 모범을 보여 독일에서 지원을했다. 이렇게 나옵니다. 어디 박정희가 다 잘해서 만들었다라고 나옵니까? 공과 과를 공정하게 평가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왜 이런 지적을 자신들이 지지하는 자들에겐 요구하지 않는 것인지요. 그게 좌파들의 한계입니다. 변호인 논란때 영화를 영화로 보라더니 국제시장떈 토가나온다니요. 이런 이중성이 어딨습니까. 본인들부터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 철저하게 평가해보세요.
"여기있다 니가 좋아하는자료". 좌좀들의 나이 불문 막말하는 양아치들 증명하는 문장이네요.
김상우님은 정치와 이념을 논하기 전에 가정교육 부터 다시 받아야 겠습니다. 제가 댓글에서 조기청소와 국민교육 헌장 암기 등을 이야기 했는데도 댓글에 당신 운운 하면서 버르장머리 없이 구는 것을 보니 밥상머리 교육이 전혀 안된 것 같군요. 이렇게 함부로 댓글질 하면 부모 욕 먹이는 일입니다
저렇게 편중된 방송을 보고 아무것도 못느끼다니 편협한 시각은 당신같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거 같소 자신과의견이 다르면 편협한것이오? 난 사실을보고 느낀것을 썻을뿐이오 전두환같은 군정부가 어떻게 가능할것같소 조선역사에 반정이 왜가능했을거같소? 전례가 있기떄문 한번 쿠테타로 만든 정부가 있었기 떄문에 가능한것 기타리스트씨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려면 역사공부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역사의 흐름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부족한 채 너무 편향된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물론 님의 주장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단편적 사실만을 본다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동남아 빈국 보다 더 못사는 나라였을 겁니다. 님은 필리핀이 과거 우리를 도와줬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런데 왜 필리핀이 저렇게 몰락했을까요? 외국을 말하기 전에 유신시대의 시대상을 얼마나 공부하셧습니까? 물론 지금 젊은이들이 생각할 수 없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직 일어나서 동네 청소하고 학교에서 국민교육헌장을 못 외우면 집에 안보내주고 심지어 긴급조치가 나오면 그것을 공부해서 윤리시험을 봤습니다. 그러나 그 시절 우리 국민은 잘 살 수 있다. 그리고 잘 살 것이다 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런 희망을 우리 국민에게 주신 분입니다. 세상을 여러 면에서 보는 시야를 넓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