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을 넘는 우리 근현대사를 그린 영화가 두번째로 나왔습니다.

강적들이면 다뤄야죠.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뤄낸 대한민국이면, 영화화로도 드라마로도 재조명하는게 트렌드를 타면 잘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공과 과가 있다면... 치우침없이 다뤄야죠.

단, 어느 평론가를 들먹이며 '토나온다'느니... 영화를 모독했다느니.. 하는...

TV조선의 입장에서만 서서 유치뽕짝한 논쟁은 그만둡시다...

녹화는 이미 따두었을테지만. 방송은 수욜이니...

만일 있다면 커트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피비조선보는 시청자가 보수내지 중도보수층일텐데... 그렇더라도, 정론지라는걸 보여주세요.

누가봐도... 내가봐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거든요?

하필 인터뷰가 한겨레같은 정보지랑 하느라... 거기랑 싸잡아 멕일라고 어런 말들이 나온걸지도모르지만...

유치한 논쟁으로만 방송이 흘러가면...

티비조선은 진짜 보수층만 보는... 방송이 될거에요... 대한민국의 대부분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거든요?

상황에 따라 보수적인 의견도 진보적인 의견도 가질수있는 중도거든요??

PS 강용석 변호사님? 행동하는 양심이라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