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안이던지 찬성/반대는 있기 마련이지만....... 

나와 생각이나 사고가 다른 걸 표현하면 죽여야 할 사람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무쟈게 많은 걸 보며  대한민국 & 한국 사람들은 아직 좀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사고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아 비판을 하고 욕도 할 수 있지만.....

보다 보면 정당한 비판이 아닌,,,,,그저 도가 지나칠 정도의 인신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허물이 많은 인간인지라 나 또한 나와 다름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인지상정

이라....ㅋㅋㅋ

생각해 보면 똑 같다...서로 반대 입장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나 사고가 나와 다르다고 상대를 서로 죽여야 할 사람으로 보는 걸 보면 세뇌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내 자식은 그런 편협된 사고와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도록 가르쳤고 나와 다른 상대의 생각과 사고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며 살도록 한 것은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