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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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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씨 종편 앵벌이 그만하고 공부 좀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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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김도균 조회수 605

볼수록 양양이라고 하더니 김갑수가 딱 그 꼴이군요.


그동안은 불상한 인간이다 싶어 김갑수 헛소리 부분은 신경 쓰지 않고 봣는데 금년들어서 김갑수의 병세가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김갑수 하면 더오르는 것은 바로 "종편 앵벌이" 입니다.  제 입으로 양심적 좌파라고 하는 인간이 시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종편의 예능 프로그램 안나오는 곳이 없는 것 같더군요.


MBN은 거의 대부분 프로에 출연하는 것 같고 TV조선에도 몇몇 방송에 나와서 헛소리를 하더군요.


그런데 김갑수를 보면 이젠 밑천이 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는 않고 여기저기 방송에서 주워들은 것을 다른 방송에 옮기는 짓을 합니다.


아마 PD들도 그 사실을 인지할 겁니다.


지난번에는 아궁이라는 프로에서 다뤘던 내용을 대찬인생에 그대로 옮기더니 얼마전에는 아궁이에서  강적들에서 다룬 내용이 중복되었는데 강적들에서 자기가 했던 말과 타 출연자 말을 썪어서 자기 이야기인냥 그대로 재연 하더군요.


이번 회차 강적들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이번회차에서 가장 자신의 주관을 차분하게 말한 사람은 함익병씨였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중심도 있고 자기 주관도 뚜렷합니다.  그런데 함익병씨 말할 때 김갑수 하는 행동을 보셨습니까?


뭔가 끼어들어 말을 끊고는 싶은데 이론적으로 빈틈이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심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김갑수 같은 싸구려의 전형적인 행태중 하나는 텃세 입니다.


자기는 방송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출연 했으니 함익병에게 텃세를 부리는데 함익병씨가 먹어주지 않으니 계속 딴지 걸려고 기회를 노리고 그런데 함익병씨는 영악해서 그런 김갑수 행태를 알아채고 더 강하게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모양새 입니다.


여러분은 야구나 축구선수만 프로 라고 보십니까? 


아니지요.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해서 수입을 창출하면 그 행위 자체가 프로의 행위라고 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런 점에서 김갑수의 행태는 정말 프로답지 못합니다.


전혀 공부도 않고 생각도 없고 이 프로 저 프로에서 얻어 주워 들은 것을 이 방송 저 방송에 옮기는 것을 반복하는 인간이 무슨 프로 입니까?


그리고 김갑수가 방송중 하는 말을 보면 기준이 없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도 신은미인가 하는 미국인 아줌마와 황선을 이야기 할 때 모습과 북의 집권층을 말할 때 톤은 완쪽 오른족을 오락가락 했습니다.


물론 그것을 유연성이라고 포장하고 싶겠지만 그것은 김갑수 스스로 공부가 부족해서 정확한 판단 기준을 형성하지 못한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종편에서 김갑수가 하는 것을 봐서는 점점 더 밑천만 떨어지지 나아질 조짐이 안보입니다.


김갑수씨 !,  이념팔이도 이젠 안될 것 같고 종편 앵벌이도 한계가 보이는구려.


지금이라도 함익병시에게 찾아가서 무릎꿇고 한 수 배우든지 그것도 안되면 당신 대학 직속 후배인 문근영씨 한테 가서 어떻게 하면 말이라도 똑부러지게 잘하는지 배우고 다시 카메라 앞에 얼굴 내미시요.


김갑수 자신을 양심적인 좌파라고 스스로 말할 때 부터 덜떨어진 인간이라고는 알았지만 점점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강적들에서도 상종해 주는 사람 없고 황금알이나 그런 프로에서도 누구하나 호응해주는 이 없고 ...   그러다가 우울증 오겠구려.


더 이상 추한 모습 보고 싶지 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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