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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죄값을 치루는 것은 짧고 富는 영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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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김도균 조회수 583

오늘 함익병씨는 그동안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접근할려던 자세에서 조금은 감성적으로 기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 없는 김갑수에게 공격 받지 않습니까? 하기야 함익병씨가 말하기 전의 전제조건을 김갑수가 들으려하지도 않은 것 같고 이해도 못했겠지만 오늘은 좀 아쉽군요.


대구에 가보면 대백프로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경전철 한다고 흉물 스럽게 고가 기둥 세우고 철로는 깔은 것 같은데 사업이 중단된 상태에서 주변 상가나 아파트에 조망권과 햇볕도 제대로 들지 못하게 하는 흉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대구시의 교통 표지판이 많이 교체되엇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여러분게서도 아시겠지만 대통령 빽으로도 업체가 바뀌지 못하는 것 아시죠?


그런데 이 경전철 사업과 도로표지판 사업을 오늘 방송에서 다뤄졌던 비리 친인척중 한 사람이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대구에 파다했습니다.


결국 비리로 연루되어 교도소에 잠깐 갔다 왔어도 그들의 부와 권력 연계고리는 영원하다는 것 아닌가요?


방송에서 전두환 일가 비리, 누구 일가비리 이렇게 다루면서 카타르시스만 줄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부가 영원히 가고 있는 문제를 다뤄야 합니다.


죄를 짖고도 그 죄값을 치루기는 커녕 축적된 부를 매개로 더 큰 부를 누린다면 대한민국에서 정의를 말하는 것은 한낱 말장난이고 사치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의가 다시 자리잡고 우리 후손에게 정의로운 대한민국, 깨긋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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