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들 편을 보면서 느낀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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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김성은 조회수 645 |
어제 밤 TV에 강적들을 틀고 일하면서 재벌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평소에 느끼던 강적들과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평소에 하나의 이야기를 말씀하시면 반대편 의견도 곁들여서 그분의 생각은 어떠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듣고 있었습니다. 헌데 어제는 삼성가 이야기를 할 때는 마치 삼성 홍보팀에서 써준 문구를 그대로 읽어 내려가듯 하는 듯한 내용이어서...PPL인가 하고 의심도 하고.. 아니면 강적들이 나오는 방송사가 JTBC인가 싶어서.. 참 언론인도 직장다니느라 고생많다고 측은이 여기다가 다시 보니, TV조선이라 적혀있더군요.... 그럼 머지,, 중앙일보 쪽도 아닌데 그럼 광고주가 무서운건가? 아뭏튼 내용을 꾸미느라 힘들기 때문에 재벌가의 협찬을 받아서 한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너무 재벌 홍보팀에서 써준 문구를 그대로 읽어주는 정도로 쓰는 것은... 노력부족 아닌가요? 정치인들이 과거에 쓴 책도 들고 나오실 때 느낀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재벌 너무 미화하는 것 않좋습니다. 안그래도 세간에 좋은 이야기 다 알거든요.. 임세령, 고현정 이런 며느리는 왜 거기서 안 다루나요? 삼성의 다이애나비는 임세령이었는데...홍나희 여사가 나오다니...흠..대타였던가? 아주 좋은 내용이었을텐데...너무 핫한가? 아뭏튼 쓰다 보니 진정 협찬 프로그램이었던가 싶네요..
그래로 홍보팀 내용 읽어주는 것은 피해주세요. 듣기 싫어요. 분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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