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낭만논객을 보고왔는데 2더하기 2가 5이고 압록강이 적도지방에 있다고 주사파들처럼 개소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왜 화나는 일이냐, 연민할 일이지라고 지긋한 분이 그래.

  맞어, 진보선배 갑수형!

 갑수형은 나라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잖아! 그러니까 연민을 느끼지, 당연히!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고시시험 답안 베껴서 공무원한다며 깔짝대면서 전공노하는 주체사상파들과 그 잘났다는 10%지지의 새민련은 영향력이 장난이 아니거든! 

 그러니 화가 나지, 새민련놈들과 통진당은 그 태생 때부터서 서로서로 도와가며 [같은민족]처럼 지내고 나머지는 다 궁극적으로 친일파나 수구꼴통취급을 한 미친놈들이거든, 대한민국에 영향력도 많고!

 갑수형, 림수경은 결코 순진한 女ㄴ으로 북괴에 월북했다 온 년이 아니야.

 당시 반미청년회니 건국대 애학투련이니 기반을 한 주체사상파 RMO조직인 전대협을 알잖아. 

반미청년회, 애학투련의 [위수김동][친지김동]이 RO, 전위조직이라고 해서 RMO인 전대협이 결코 온순조직이 아니라 더 과격함을 대중들에게 드러낸 폭력데모조직이라는 것 쯤은 나처럼 전대협시위에 참여해보지 않았어도 모두들 다 알고있는 상식이야,

형, 상식이 깨지면 탈북자들 욕하고 죽인다는 신은미, 림수경패거리들처럼 혹은 북괴처럼 비상식이 통하게 되는 법이야!

그래서 아무리 이런 비상식적인 종북미치광이들이 개소리로, 마녀사냥이네, 종북몰이가 억울하네하면서 진짜로 그런듯이 주절주절 말을 해도 물론 이를 토론하는 패널들이 일시적으로 말이 막히기야 자주 막히겠지만(기가막혀서) 그것을 인정해주어서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면 당연히 그 후폭풍이 오는 것이지요. 왜냐면 미리 그 후폭풍을 계산에 넣고 그 후폭풍을 위해서 하는 비정상적인 짓들이니까!

 이번에 여러사람들 앞에서 불덩이 던진 청소년은 이런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가진 것은 바람직한 것이지만, 왠일인지 자작극이 아닌지는 경찰에서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봐. 물론 경찰이 중립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어쨌든 림수경은 이런 종북과격급진폭력살인혁명을 추구하던 소위 주체사상파들의 핵심대중조직인 전대협 간부, 핵심세력이었고 대학 4학년생이었으며 당시에 림수경을 북괴에 월북시킨 전대협 출신의 주사파데모꾼을 잘 아는데 그들 사이에서만 개념이 없다고 할 뿐, 그 보낸 인간들의 종북성과 매국성, 꼴통성등으로 볼 때, 

 림수경이 어리버리 개념없었다는 말은 그 년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별의미없이 주절거린 주체사상파들 사이에서의 방어책이었고 사실을 정확하게 본다면 어리버리개념없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전대협주사파들이 그랬듯이 

[막나가는뇬]이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해.

 주체사상파들에 대해서는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거짓말로 동정여론을 만들어주지 말았으면 해. 지금까지처럼 잘못하면 진짜로 핵전쟁을 피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최소한 김정은이에게 양봉음위하는 사람들을 의무적으로 골라내며 살아가야 하는 사회를 만들 수가 있다고 생각해.

 친노세월호[봉기]로 인해서 지금처럼 경제가 또다시 한방에 어려워질 줄 누가 알았겠어?

 림수경 따위는 전혀 순진하지도 않았고 순진한 년이라면 그 표독스럽고 비열하며 북괴추종하여 내란음모와 테러계획 세운 전대협주사파들이 북괴에 월북시켰겠나! 처음시도한 것인데!

 전대협출신 주사파들이 소위 진보에 퍼트려서 하는 묘한 개소리에 제발 좀 속지 좀 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