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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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평론가 김갑수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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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7홍영우 조회수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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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씨...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시대 상황을 역행하는 말을 하면 안되지요 노태우대통령은 전두환가 다르지요 국민의 선거로 당선된 사람이지요 그당시 노태우대통령을 보고 노태우일당 이렇게 말하는 대학생은 정말 운동권 학생 외에는 없었습니다,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을 비하하는 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비록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진보적 평론가들은 왜 이런 사고를 할까,, 그래서 진보가 대한민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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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58년생이라고 하니 77학번 정도, 만약 재수 했다면 78학번 정도 될 겁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가 복학 했어도 80년대 초반에 대학을 끝냈을 겁니다. 따라서 노태우 집권시기에는 김갑수는 대학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김갑수가 본인 스스로를 "나는 좌파 논객이다"라고 하는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또한 "남영동에 갔었다"는 말도 하더군요. 그런데 김갑수가 대학 다녔던 전두환 시절은 데모를 주동하든 아니면 전단만 뿌려도 무조건 1년 6개월 형이 선고되던 살벌한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대 상황을 종합하면 김갑수는 제대로 된 운동권도 아닌 것 같은데 자기 생각 속에서 스스로 운동권 핵심이라는 과대 망상에 빠진 환자 같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갑수선생 주위에는 그런 부류만 있어서 대학생 사이에선 노태우 일당으로 불렸다..일반화 오류로 지금까지 착각속에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