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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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토론자의 자질과 태도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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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7조상현 조회수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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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이야기하는데 중간에 끼어들고 가로막고, 되지도 않은 뻘소리나 삑삑 해대고... 이런 글러먹은 태도의 토론자는 왜 계속 나오는거죠? 눈쌀을 찌뿌리게 합니다. 기본 자질이 안된 사람은 발언권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봉규인지, 봉구인지 그 분... 이름도 참 거시기 한데 상당히 거슬리네요. 토론 태도도 불손하기 짝이 없구요. 그리고 대권 후보라면 국가 시스템 경영자에 맞는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지... 밥 사고 술 사는 이야기는 도대체 왜 하는건가요? 그게 정치인의 자격 요건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일부 토론자들의 기본 자질이 글러먹어서 세상을 삐뚫어진 시각으로 보는건지 모르지만... 개인 윤리와 국가 경영자 윤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저질스런 국가 지도자를 경험해야 정신 차릴까요? 전두안~~~ 이 사람 통크게 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과연 제대로 된 국가 경영자였나요? 누구나 알듯... 5, 6공은 양아치 사생아 정권입니다. 개인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여도 국가 경영자 윤리를 기준으로는 틀려먹은 사람입니다. 개인 윤리적와 국가 경영자 윤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한 번... 정치 군인놈들 총칼 맞고 죽어보기 전까지는 정신 못차릴 사람들입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 몇몇이 섞여서 이슈에 대한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이를 먹어서도 세상과 사람보는 눈이 삐뚤어져 있다는거는 세상 헛살았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를 지지하는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떠한 배경에서 누군가를 지지하거나 반대하 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의 토론자들은 좀 바꿨으면 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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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박종진씨 안철수의원이 술,밥 안산다고 난리던데 기가 찼습니다. 니가 한 번 사드려라.
내가 들어갔으면 한다, 갑수형은 책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