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박은지씨 공부 많이 한 흔적이 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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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김도균 조회수 824

이번 방송은 주제 자체가 논쟁의 대상이 아니어서 조금은 심심했던 것 같습니다.


경호실장 이야기가 나왔으면 피스톨 박이 물러났을 때 다시말해서 육영수 여사님께서 변고를 당하셨을 때 상황과 그의 결단을 좀 더 다뤘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국립대학중에서 유일하게 해당 도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학교인 경상남도 진주에 있는 국립 경상대학교가 왜 경남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도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패널들이 작가들이 써 준 원고만 읽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역시 강적들은 약간의 공방이 있어야 시청의 재미가 있을 것 같군요.


오늘도 역시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김성경씨는 이전부터 계속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옆길로 세는 주제를 본류로 돌려 놓는 역할을 하셨는데 오늘도 역시 역할 수행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박은지씨가 공부를 너무 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는데 오늘은 여덟명의 패널 중 한명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흐름에 잘 순응했고 윤활재의 역할도 잘 수행하면서 충분한 공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부족함을 이해하고 그것을 보완만 한다면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제작진께 부탁을 드리자면  정치적 이슈를 다룰려면 논쟁의 소지가 있는 것을 다루고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시대적 상황을 넓게 조명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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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도균 2014.10.25 10:35

    송경희님, 니까짓 것이 제 댓글 아래에 혹시 지인 ??? 이란 예의 없는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까? 요즘 한국에 있는 젊은이들을 보면 자기들이 문제를 발단시켜 놓고 그것을 반박하면 전부 남의 탓을 하는군요. 내가 이 말은 할 수 있겠군요. 나는 박은지를 본 일도 없고 강적들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박은지와 9천마일 이상 덜어진 곳이라는 점... 그러니 당신 부모 욕 먹이지 않을려면 아무데나 껄떳돼지 마시길...

  • TV CHOSUN 송경희 2014.10.25 08:06

    말씀 참 함부로 하시네요. 부모까지 들먹이는 스스로를 보세요. 댓글이 왜 있는건지.그건 아시죠. FREE!!! 막말로 은지씨의 왜요.뭐가요.라는 식의 질문은 흐름을 끊었었을 수도 있었지만 자연스럽지 않았음에 아마도....그 이야기의 요지.주제와 취지등등을 잘 모르고 계시거나 놓치고 계시는 시청자 분들에 대한 배려 정도 아닐까요. 은지씨도 사전지식은 갖추고 나오실텐데. 님은 첨... 그리고 먼저 아니라면...이란 사과 먼저 언급을 드렸구요. 그런 님은 왜 남의 이름 들먹이며 제 글에 댓 하셨는지... 아님 마는거지 욱! 하시는 건 OVER ^^" 암튼 좋은 프로그램에 누가 아니길...

  • TV CHOSUN 김도균 2014.10.25 06:22

    오늘 박은지씨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끊는 뜬금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정치적 이슈가 나오면 이전에 "그것이 뭐예요?"라는 흐름을 끊는 질문을남발했는데 이번 회차에서는 나름 준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경희님, 타인의 댓글을 빗대어 지인 운운하는 것은 글 쓴이를 모독하는 아주 못배워 먹은 짓거리 입니다. 님의 댓글이 님의 부모 욕먹인다는 것을 아시고 함부로 댓글질 삼가하세요

  • TV CHOSUN 송경희 2014.10.24 20:50

    흠...죄송합니다.각자의 생각이 있는건데 의아해서리...오늘따라 더 은지씨가 미워요.오늘은 뭐가 좋다는건지..혹 지인??? 아님 죄송합니다.지은씨는 베이스만해도 예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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