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박종진 앵커. 눈살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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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오제원 조회수 823

저번주 방송 다시보기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팩트를 전달해야하는데. 말도 아끼고 감싸주기로 두둔하더군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윤창중 전 대변인. 모두 성추행 사건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준 사람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친분으로 말을 아끼고 감싸다니 말이됩니까? 친분이 있어서 말을 못하겠으면 차라리 가만계셔야죠.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니지만. 정치에 관심이 있어. 좀더 배우고자 보는 프로에서. 잘못된 사람들을 감싸고. 말을 바로하지 못하는건 정말 잘못됬다고 봅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이 철학과 소신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이 3일만에 말바꾸고 대변인 합니까?


진보의 아이콘 김대중 노무현  보수의 아이콘 박정희 박근혜  모두 잘못한것이 있으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국민들이 바라는것 아닐까요?


정치적 성향이 있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부분까지 두둔하려고 드는건. 프로에 낄 자격조차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차를 요구하는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인 친분은. 사적인 자리에서 정리하시더라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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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신동헌 2014.10.19 03:09

    저도 공감입니다. 박정진앵커 개인적으로 이프로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와서 방송하는 모습이 영 못 마땅하네요. 개인적인 친분으로만 그럴사람이 아니라고만 감싸는 모습이 이 프로랑은 너무 안 맞네요. 저는 하차를 바랍니다. 물론 제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지만 강적들 보다가 저사람때문에 너무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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