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적으로 박 종진씨 팬이기 때문에 편성에 에딩된 점은 환영합니다. 이 프로가 고정 패널이라 할 수 있는 6인외에는 바뀜이 심하여... 언제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함익병씨와 더불어 계속 자리를 잡아주셔도 좋을 듯 싶구요.

지난 방송에는 고정이라 할 수 있는 박은지씨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아무런 공지도 없어 너무 두리뭉실 넘어간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는 시청자와의 신뢰 문제일 수도 있기에 다음 번부터는 고지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강적들 보다보면 느끼는건데 검은 배경에 8인 패널들이 있어서 어찌보면 무거우면서도 딱딱한 분위기일 수도 있어 자칫 프로그램이 무료해질 수도 있는데

방청객을 앉혀 진행해서 프로그램의 자극을 시도해 보는것도 어떨지 제안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