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강적들 아닙니까?

그동안은 여,야권 편향이 있지만 그래도 틀린건 틀렸다고 말하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김성경씨가 단호하고 강경하게 비난할 사항을 정확히 집어주어서 시원하더군요. 오히려 남자들이 더 찌질하더군요.

하지만 박종진씨가 들어오면서 옳고 그름의 잣대를 무너뜨리고 정치인들의 더러운 언행을 감싸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실망스러웠고 강적들의 성격과도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강적들의 슬로건과는 달리 전혀 아슬아슬하지도 않더군요.

박종진씨는 기존 정치인들에게 알랑방귀로 정치에 입문하려는 도구로 강적들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망치지말고 그만 나오셨으면 합니다.

정치에 설설기는 매체는 많습니다, 강적들까지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은지씨는 정치에대한 지식은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라도 대변해서 부족함을 매웠으면 하고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