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적들은 개인 가정사까지 재단할 권리가 있습니까 !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10.04전동연 조회수 616

10월1일 방영된 경기도지사 수난사와 관련, 패널들의 어처구니 없는 몰상식 발언에 대하여 지적하며 해명과 사과를 요청합니다. 

이날 패녈들은 객관적 사실관계를 확인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으면서도  임창열 전 지사와 관련 이혼 과정을 언급하면서 특정인의 명예를 매우 실추시키는 발언을 거침없이 하였습니다.

간통등 법률적 책임소재가 분명한 사안에 대하여도 부부 이혼 배경과 원인은 부부만이 알고있는 진실이다라는 것이 우리사회의 통념입니다.

본인은 당시 임 전지사의 이혼 과정을 객관적으로 지켜 볼 수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날 패널들이 저급한 치정 소설 한 대목을 이야기 하듯 신(?)이 나서 밝힌 주혜란 전 부인이 옥중 수감 중 임 전 지사가 이혼을 제의하였다는 발언의 근거는 도대체 무었입니까?

당시 두 사람의 이혼은 본인들이 더 이상 부부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결정 한 것이며 수감 중 이혼 절차를 진행 할 수 밖에 없던 사유는 당시 변호사가 사실관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 주혜란 전 부인은 1심에서 실형 판결을 받고 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었으며 이혼 후 2심 재판에서 석방된 사실을 참고로 하시면 유추 가능 할 것입니다.

강적들 패녈들은 이같은 당시 상황에 대한 제대로 확인 후 개인 인격에 상당한 파장을 초래하는 발언을 한것입니까?

여자들 권리 등에 대한 망언 파동을 빚은 의사패녈!

임 전지사를 의리없는 사람이라고 규정할 근거와 권리가 있습니까?

이혼 경험이 있는 이날 출연 패널 남.녀 2분에게 묻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개인 이혼사!

제 3자가 이렇게 막말로 규정 ,재단해도 됩니까?

발언 패널 분들의 합당한 해명과 사과 요청드립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