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용석씨 정계 복귀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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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3진현수 조회수 854

박종진씨의 쾌도난마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 강적들로 오셨네요. 오늘 같은 인원구성으로는 패널들이 너무 좀 겹치는 느낌이고.


프로그램 이름이 강적들이라 그런가...강적으로 모든 의자를 꽉 채우려는 의지인지 몰라도 박은지 또는 그외 비슷한 패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전체가 정치색에 짙은 사람들만 살고 있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도 선거철이 되면 투표하고 정치색 짙은 사람들과 똑같이 1표만큼 행사하니까요.


박종진씨가 빠지는 것도 괜찮치만 그렇게 안하고 강용석씨가 빠져도 괜찮치 않을까요?


'빅데이타' 역할을 해오셨는데 정치부 기자생활을 오래하신 박종진씨가 그 역할을 맡아서 박종진/김성경 둘이서 가운데 MC 역할해도 괜찮을듯.


강용석/김성경 -> 박종진/김성경  이렇게 바뀌는 거죠.


강용석 씨는 요즘 워낙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나오시는데 항상 현실을 존중하고 유교적 위선이 없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TV를 통해 전국민적 인지도를 많이 높이셨으니 서울시장이나 대통령 등 정계로 복귀하실 행보를 천천히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날선 좌측 패널이 없다는게 항상 맘에 걸립니다. 일반인들이 쓰는 부억칼의 칼날은 너무 날카로우면  사용목적에 맞지 않고 손만 다치기에.


적당히 날을 세우는게 합리적 결론이고 그게 우파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된 좌측 패널들의 논리나 입담은 면도날 같은 매력이 있죠.


물론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 도입하기에는 '쓸데없는 고퀼'의 두뇌이고 매일 밥해먹는 재료를 자르는데 쓴다면 금방 날이 나가는 칼날.


그래서 현실성이 좀 떨어지기도 하는게 좌측 인사들의 매력은 있지만 이상주의적이고 현실이 땅바닥에 발을 디디지 못한 사고 방식인데. 


그런 좌측 인사가 아니라...많고 많은 좌측 두뇌중에 하필 부엌칼 같은 무딘 칼날을 지닌 김갑수씨를 쓰는건  TV조선이라 일부러 그런듯.








댓글 3

(0/100)
  • TV CHOSUN 손창호 2014.10.07 21:29

    강용석전의원님, 정계복귀하시면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저도 묻혀주세요~! '남과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경우 힘이 될 지 누가 아남유~! 강전의원님, 대통하시고 의원님 차기를..... 아이, 천기누설은 MB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V CHOSUN 손창호 2014.10.07 21:26

    왜 좌측패널을 강요하지? 남측좌측에서 뭐 민족과 국가 하물며 국민 한사람에게라도 도움된 놈이 있나?

  • TV CHOSUN 김성동 2014.10.07 18:04

    강용석씨, 그냥 방송만하세요. 윗글 내용과 같이 위선이 없고 너무 솔직하셔서 정치하면 다치셔서 안 됩니다. 가정을 생각해서 방송인으로 살며 세월이 흐른 후 아들을 정치입문시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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