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박종진 앵커가 오고 나서 무게추가 한쪽으로 너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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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박동학 조회수 798

그전 멤버들을 정리하면


이봉규 강용석 이준석으로 분류되는 보수측 의견과


김갑수의 진보적 의견


함익병의 중도 보수적 의견


김성경씨의 40대 여성층과 박은지씨의 20~30대 여성층의 의견이 잘 조화되었었는데 김우중씨~반전 미스테리


어제 박은지 씨가 빠지고 박종진 앵커가 그 자리를 맡게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게추가 너무 보수쪽으로 쏠려버렸습니다.

패널 7명중 4명이 확실한 보수이고 함익병씨도 정확히 분류하자면 보수측으로 볼 수 있으므로 5명 그에비해 진보측 인물은 김갑수 1명입니다.


거기에 박종징 앵커가 맡는 역할이 강용석 변호사가 맡는 포지션과 거의 일치해서 저 인물을 지금 왜 넣어야 되었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정치적 색깔이 옅은 사회적 이슈 같은 경우 비슷한 포맷의 썰전보다도 깊이있는 방송으로 즐겨 보고 있는데 그러한 사회적 이슈 마저 특정 흐름으로만 쏠릴 수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댓글 4

(0/100)
  • TV CHOSUN 김종신 2014.10.09 16:59

    김갑수는 진보가 아니라 새정연 대변인 아니 새정연 편드는 성향의 사람입니다.

  • TV CHOSUN 이치형 2014.10.04 09:54

    저랑 같군요 생각잌ㅋㅋ

  • TV CHOSUN 조수빈 2014.10.03 02:18

    공감합니다. 정치성향을 배제하더라도 강용석씨와 포지션이 겹쳐서 매끄럽지가 못한것 같네요.. 차라리 끝자리에 배치하던가 하면 모를까

  • TV CHOSUN 김진환 2014.10.03 01:56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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