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잔혹사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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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김무원 조회수 718 |
오늘 내용은 도대체 공감이 하나도 안됩니다. 아니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 자체가 공감도 안됬습니다. 군대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군대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금 군대에 현실이 어떤지를 모르고 그냥 말로만 이렇게 했으면 되지 않았냐, 이런게 있었는데 왜 안했냐 이건 그냥 아무것도 내부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모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정말 비호감이였습니다. 꼭 챙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오늘 같은 주제는 프로그램 패널들과 아주 많이 맞지 않았습니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군사 전문 기자 유용원 기자 한분 딱 모시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왜냐면 결국 이 기자분도 실제 병사간에 이야기를 속속들이 알수가 없다고 생각 되기 때문에) 실제 군대 생활을 오래한 장성 또는 주임원사 출신 사람이라든지, 병사 출신의 연애인이라던지, 좀 안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을 데리고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 겁니다. 이 이번주 주제는 정말 패널들이 말하는것 하나하나가 공감이 안됬고. 그냥 예를 들자면 일부 정치인들이 앉아서 주먹구구식으로 보여주기식, 생색내기식의 정책 만들기 같은 느낌이 나는 의견들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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