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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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언제까지 시청자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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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김도균 조회수 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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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김갑수의 헛소리가 게속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슬데 없는 소리는 편집에서 걸러줬으면 하는데 제작진이 시청자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지 끝까지 김갑수의 헛소리를 내 보내는군요. 군대도 안가본 인간이 군에 대해서 뭘 안다고 헛소리를 하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 합니다. 김갑수는 이상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옳은 좌파도 아니고 정신나간 인간 같군요. 그나마 요즘은 함익병씨가 출연해서 김갑수나 강용석의 이야기에서 오류를 지적해 주니 그나마 잘못 된 정보가 시청자에게 여과없이 제공되는 일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겠지만 김갑수의 헛소리를 계속 들어야 할지 고려중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여러 헛소리가 있었는데 모병제에 대해서는 정신나간 인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군요. DJ가 뒷돈 갖다 바치면서 김정일을 만나는 동안 북에서는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가 갖다 준 돈으로 핵을 개발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만 병역을 감축하고 모병제 하자구요? 저 인간은 도데체 어느나라 사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잘나고 바른 인간이 이곳 저곳 종편마다 다 출연해서 헛소리질 입니까? TV 조선의 대찬인생 분만 아니라 MBN의 대부분 방송에 출연해서 헛소리 하다가 같이 출연한 사람들에게 핀잔 듣고 중간에 말 귾기는 일을 그렇게 당하고도 악착 같이 방송에 나와서 헛소리질 하는 것 보면 아마 김갑수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거나 아니면 돈에 환장한 인간 같습니다. 도데체 뭘 해서 평론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저런 함량 미달은 쏚아 내 주세요. 강적들에 사람 이렇게 많을 필요 없습니다. 강용석, 김성령, 함익병 정도에 이철희 소장 정도의 똑똑한 좌파 하나만 있어도 프로가 활기 넘칠 겁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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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있는데 손창호 저사람 어디 편인지 모르겠음... 좌파인지 우파인지... 나는 애초에 김선일 처형 이후로 노무현 쓰레기로 보는 사람이고 어린 시절부터 박정희 좋아한 사람이지만 저쪽은 대체 좌파인지 우파인지...
손창호님, 제대로 된 카운터 파트너가 있어야 토론프로가 재미가 있는 것 입니다. 이제 이론적으로 탄탄한 함익병씨나 강용석 그리고 정리 잘하는 김성경씨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저는 노무현 변호사 시절부터 보아온 사람 입니다. 그리고 저는 노무현씨는 정치가나 행정가라기 보다는 선동가라고 판단을 한 사람 입니다. 저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타인을 함부로 평가 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아참, 이준석씨와 이봉규씨의 팬이신가 봅니다. 혹시 김갑수씨를 좋아하십니까? 이준석씨는 아직 이런 프로에 패널하기에는 어린 것 같습니다. 머리도 좋고 지식도 많지만 경륜이 부족합니다. 이봉규씨는 나름 주관을 가지고 이야기는 하는데 가끔 이야기 주제에서 옆으로 세는 바람에 신뢰도가 덜어 집니다. 아마 함익병씨와 김성경씨가 토론을 정리할 것 같고 그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너무 많은 패널로 산만하기 보다는 다섯명 정도로 집중적인 토론이 되면 더 볼만할 것 같아서 그런 의견을 제시한 겁니다.
아, 이준석과 이봉규를 빼라는 표현을 어렵게 한 것이로구나! 띨띨한 '딜'거리로 갑수형을 집어넣고 이씨들을 싫어하는 것 보니까, 혹시 노친네노사모세력?^^ 박씨까지 싫어하는 것을 보니 친노노친세력이 맞네! 맞아! 판돌이는 잘 계시냐?!
갑수형 요즘 약간 좋아진 것 같은데 그러시네? 그리고 꼭 좌파를 넣어야 하나? 이대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