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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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씨 창피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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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6김도균 조회수 1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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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적들은 도입부분 김갑수시가 자신을 좌파라고 칭하는 멘트를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김갑수가 좌파라구요? 아니지요.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김갑수는 어줍잖은 좌파 흉내를 내는 사상 모리배 짓을 하는 것이지요. 최근 종편을 보면 김갑수가 얼굴을 내밀지 않는 프로가 없을 정도 입니다. TV조선에서 강적들, 대찬인생 그리고 MBN을 보면 거의 모든 오락 프로에 매일 얼굴을 내ㅣ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거기서 김갑수가 평론가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까? 김갑수는 대부분 프로그램에서 다른 사람이 발언한 내용을 다시 되뇌이면서 그것이 자신의 지식인냥 포장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뱉은 말의 마무리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러다 보니 같이 출연한 젊은 출연자들이 중간에 김갑수의 말을 끊던지 조금 우호적인 출연자는 김갑수가 마무리 짖지 못하는 것을 대신 마무리 해 주는 실정 입니다. 솔직히 말해 강적들에서 김갑수를 처음 봤을 때 무슨 대단한 좌파나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밑천이 떨어지다 보니 이야기가 중구난방이고 뜬금 없는 소리를 해서 흐름을 끊는 경우가 빈번 합니다. 제작진은 이왕에 좌파 하나를 투입할려면 옳은 좌파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이 오락프로그랜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토크쇼라면 이봉규와 대적할만한 좌파 하나 투입해서 이봉규도 방송에서 함부로 발언하지 못하도록 견제할 수 있도록 하세요. 어디 깜냥도 안되는 모리배를 좌파로 그 자리에 앉힙니까?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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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넣는다고 이봉규씨가 함부로 발언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됩니까? 그 편집이 온전히 된다고 생각하십니까?ㅋㅋㅋㅋㅋ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또한인간 더있지요 밸개이 리정희를 존경하는 리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