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조선닷컴 회원으로 있으면서 TV조선 웹사이트 컨텐츠를 이용해 왔다. 당연히 유료로 캐쉬를 충전해 사용해 왔는데, ‘TV조선 웹사이트를 조선닷컴과 회원을 분리, 별도 운영’하면서 조선닷컴 캐쉬는 쓸모없게 돼 버렸다.

  당연히 TV조선 웹사이트 캐쉬로 전환시켜 주든지 그에 맞는 보상도 없다. 작정하고 ‘불공정 약관’하며 공정위에 부당함을 진정할 수도 있으나 억울하고 불편함을 참고 있다.

  또한 이번에 TV조선 웹사이트 개편하면서 종전의 스마트폰 TV조선 어플도 막아버렸다. 새 버전의 어플을 다운 받으라고 공지가 있지만, 정작 마켓엔 새 버전의 어플이 없다.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안이하고 자사 편의적으로 관리하나?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