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적들은 김갑수의 끈금없는 소리만으로도 충분히 흐름이 끈겨서 토크 프로로서의 매력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는 긴신영씨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프로그램 흐름을 거슬렀습니다.

박은지, 김신영씨가 과거 사실에 대해서 되묻는 것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젊은이의 생각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이해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름 토크프로라는 강적들을 희화화 하면서 뜬금 없는 3류 개그를 보여주는 김신영씨에 대해서 정말 욕겹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젊은 여성이고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연예인이라서 심한 말은 삼가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보면 김신영씨 투입에 대해서 반대하는 글들이 많은데 그래도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겠지 하는 마음에서 이해할려고 했지만 어제는 너무 심햇습니다.

김신영씨가 나오는 인간의 조건이나 강적들이나 과거 청춘불패나 공통점은 쓸데없는 오버를 한다는 것 입니다.

자제를 시키든지 아니면 하차 시켯으면 합니다.

이번주는 김갑수씨가 이봉규씨보다 공부를 좀 더 많이 한 것 같이 보엿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는 겉은 번지르한데 속알맹이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이봉규씨 바쁘시면 프로그램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세요. 아니면 공부 좀 더 하세요. 점점 말장난에 재미가 붙으시나 봅니다.

김갑수시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를 못느깁니다.  이승만이 남북분단을 고착화 시킨 대통령이라는 지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즉 개나 소나 그런 소리는 한다는 말 입니다.

그런데 당시 북은 김일성이 공화국을 창건하고 인민군을 조직하는데 남에서는 남북 통일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돈 받고 합니까? 창피한줄 아세요.

그리고 자기 입으로 좌파라고 하는데 누가 김갑수를 좌파라 했습니까?  지난 방송에서 김갑수가 얄팍한 사상을 팔아서 지식팔이 하는 쓰레기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무러 어째요? 자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써는 아쉽지만 당시 미국을 추종한 나라들은 다 잘산다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김갑수의 제대로 된 사상을 한번 들어나 봤으면 합니다.

종편방송 여기저기 거의 모든 프로에 얼굴을 디밀면서 헛소리 하다가 어린 출연자들에게 티박을 받는 그 모습이 좌파의 모습이라구요? 진정한 좌파 욕먹이지 말고 그만 방송에 얼굴 디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