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을 다시보기로 처음부터 다 봤습니다. 근데 그 중에 김연아 선수에 대한 주제를 보고나서 강적들이 정치 관련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강적들에서 월드컵도 다가오고 하니까(김연아선수 때는 소치올림픽 직전인 것 같아서 ^^;) 축구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축구에서 크게 3포지션으로 나눌 때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선수 중 각 포지션 별로 크게 성공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강적들에 나오는 분야가 가가 다른 mc분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예로 

1. (공격수) 차범근 선수의 이야기는 저 같이 젋은 사람들은 그 당시 차범근 선수의 활약이라던지 국내의 인기 해외 인기에 대해서 들어보긴 했는데 어떻게 대단한 선수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그 당시에는 해외진출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봤는지 그리고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대해 김갑수 선생님이나 이봉규 선생님의 이야기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 (미드필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라고 하면 박지성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는 유년기 시절부터 프로 선수로 클 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박지성 선수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일본전 때 골을 넣고 크게 세레머니를 하지 않고 일본 서포터들을 쳐다보면서 희열을 느겼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강적들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3. (수비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비수는 이영표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이영표 선수는 해외에서 가진 커리어가 많은데 우리 나라 방송에서는 많이 언급을 안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이 많은 선수 입니다. 최근 이영표 선수의 은퇴 경기를 보면서 생각한 것이 벤쿠버에서 정말 오래 뛴 선수는 아닌데 벤쿠버팀의 서포터들이나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영표 선수가 msl에 진출 후 방송이나 언론에서 언급을 많이 안해서 그 당시애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를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