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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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씨 정말 보고있기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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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이상균 조회수 1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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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다시보기까지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강적들에서 다루는 소재나 주제들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있는 분야라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이봉규씨가 말하시면 정말 듣고있기 불편해요... 정치적 성향은 누구나 개인의 차이가 있어서 좋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띤 대화를 하다보면 흥분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화를 내며 중간의 말을 막고 억지로 우기고... 아...정말 보고있기 불편해요... 본방도 종종보는데 본방때는 빨리감기를 할수도 없고... "내말 들어봐" 이런말 하시면서 다른 사람들 말자르시는데 본인은 왜 남의 말 안듣고 자르시죠? 변호인편에서는 억지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김갑수씨 머리를 보고 박정희대통령이 산업화를 이뤘기때문이라고...? 아 정말 보고있는데 말도 안나오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데요 아 진짜 저건 보고있으면서도 답안나오더군요 정치적인 성격이야 이해합니다. 저도 야당을 지지하는편이지만 강MC나 이준석씨의 의견 좋게 받아들이고 어떤부분은 존중하게되고 이해하기도 하고 수렴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봉규씨는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자기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네요
정말 진심으로 보기 불편했어요.
그리고 자꾸 김성경씨랑 엮는데... 그것도 보기 불편해요... 이런말씀 드리면 기분나쁘시겠지만 저희 어머니도 함께 시청하는데 이봉규씨보고 욕을하시네요... 김성경씨 표정도 그렇고 대꾸안하는것 본인만 그런게아니라 보고있는 사람들도 너무 불편해요... 예능이라 뭔가 해보려고 하시는건 알겠는데... 중간을 지키시던지 하지마시던지 정말 어떻게좀 해주세요... 이봉규씨 하나때문에 강적들 안볼수도없고... 참... 김성경씨한테 추파를 던지시는게 너무 노골적이고 저속하고 진짜 보기 불편해요... 앞으로도 강적들 쭉 보고싶은데 저런부분은 잘 해결됬으면 합니다.
강적들 소재 너무 좋아요. 박정희 대통령이나, 역대 영부인, 북한에 관련된것들, 정주영회장, 장영자 사건등 진짜 재밌어요. 가족들이 다같이 시청하기 정말 좋은것같아요. 앞으로도 근현대 역사에 한줄을 그은 사건사고들 주재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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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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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우파가 본받아야 해요. 좌파가 인터넷에 강하거든. 그래서 내가 가입하고 바빠 죽겠는데 글을 남기는 겁니다. 이 방송의 컨샙과 티비조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봉규씨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분이 한명이라는 것이 이상할 겁니다. 또 엔비엔 가면 그 분위기에 맞는 방송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면서 갑수형님 같이 어느 정도 선을 지켜주실 수 있는 분이 웃어가면서 예의 지키면서 가잖아요. 이분들 다 사석에서는 친하고 그럴 겁니다. 난 이봉규씨가 내가 좋아하는 성경누나에게 측은대는 것 빼고는 다 좋았는데, 요즘에는 그것도 좋아요. 왜냐? 그게 사실 좀더 성경이 누나가 방송에 재미있게 나오고 분량도 나오거든.ㅋ 뭐 런닝맨의 송지효-게리 캐릭터로 가는거야. 암튼 저는 이봉규씨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하시면 돼요. 말없이 묵묵하게 응원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힘내세요.
전 이봉규씨가 분위기 메이커로 예능 담당이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