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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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 사건을 더이상 이슈의 소재로 사용하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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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서범수 조회수 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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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티비조선은 왜 김현희를 내세워 방송의 소재로 삼고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극적인 이슈로 시청률을 위해선 피해자들과 유족의 생각은 하지 않는지요? 방송의 내용이 단순한 하나의 에피소드를 여럿이서 모여앉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화가 납니다.
과거에도 이858사고를 이슈로 사용하더니 수십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소재로 사용하는것에 심기가 편치않습니다. 방송을 하더라도 포커스를 잘 맞춰 진행 해야지요. 말레이시아 항공 사고때 말레이시아 정부의 조치와 태도를 보고 있나요? 우린 어땠나요?사고 후 조사기간이 얼마나 였나요.. 한달남짓 이지요 그러고는 수사종결 비행기 잔해 몇개 건져놓고 그게 다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대선을 치뤄야한다며 유가족에게 합의를 강요했습니다.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인 김현희를 아련한 음악을 배경으로 미화하며 패널들이 웃고 떠들수 있는 소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식으로 이사건이 언론에 비춰지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김현희는 힘들었고 힘들게 살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의 희생자들은 시신조차 가족들의 품에 돌아가지 못했다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의 손에 수백명의 사람이 죽었고 그들의 아내와 자식들은 남편과 아버지를 잃었다는 것을 평생 잊지마십시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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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그리고 육영수여사를 몇주전..국모라고 자막쓴건 오바임..
북.얘기들 하면 ,종편들은 .시청율이 올라가는지 아나봐요.. 종편들은 ..다들 .탈북자들 방송국 같네요 .. .서로들 탈북자.들 데려와 .경쟁 하듯 하네요.. 인자 탈북이야기 지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