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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용석씨 제발 철없는 신조어 만들지 마시요. 그넘에 혀바닥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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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이동택 조회수 975

요즘 가뜩이나 말도 안되는 단어를 만들어 광고하다시피 해서 듣기 거북하고 짜증날 지경인데..왜 자꾸 새로운 단어를 만듭니까.

가장 꼴불견은 "백두혈통"이라는 단어를 종편이나 각종 방송에서 제대로 북한놈들 의지대로 불러주고 있지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가 하나도 백두산 주변에서 태어나지 않았음애도 불구하고 저들은 백두혈통이라고 떠들어 대는 통에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불러주고 있습니다.

저놈들이야 그렇다 처도 우리만큼은 그걸 그대로 부르지 말아야지요.

역사적으로 봐도 그건 부정해야 함에 불구하고 모든 방송에서 그렇게 부르고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그걸 그대로 부르면 저놈들의 세뇌교육에 이용 당하는 꼴이지요.

앞으로 백두혈통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늘 강용석씨에게 지적질 한마디 하겠습니다.

강용석씨가 김정은이 동생 김여정이를 "인민 여동생"으로 부르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 귀가 번쩍였습니다.

이거 강용석씨는 앞으로방송에서 계속 인민 여동생으로 불러 주면 남한에 우리 국민들도 그렇게 부르게 될겁니다.

백두혈통에 이은 국민 여동생이 탄생할까 걱정스럽습니다.

누가 들어도 부정적인 이미지 보다 호감가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그러면 철부지 김정은이는 뭐라 불러줄까요!!

김여정이가 그렇게  좋습니까!!!!

강용석씨도 북으로 보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까!!!

지금 저들과 총구를 마주대고 있고 어제는 서해안에서 서로 대포를 쏘고 있는 그런 통에 저들의 철없는 통치자의 여동생을 인민여동생으로 불러주면 그게 언제 바뀌어 우리국민들 사이에 호감가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러준다고 보장하지 말란법이 있겠습니까!!!

도대체 군대를 복무했다는 인간이 잘배운 덕분에  너무 편한 보직을 받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 두둑히 받고 제대한 덕분에 국가관이 그야말로 똥대가리 인것 같습니다.


강용석씨 때문에 방송이 조금은 유머러스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여자 얘기만 나오면 입이 벌어지며 입꼬리가 돌아가고 눈웃음치는 반응을 볼때마다 참으로 나잇값 못한다는 생각이 들지요. 

아직도 가끔 강용석씨의 설화(舌禍) 때문에 안티가 생겨나고 있음에도 아무생각없이 신조어를 만들고 있네요.

제발 조심좀 하세요. 요즘은 강용석씨 철없이 얘기할때마다 방송에  나오는 두 아들들이 떠오릅니다.

아들들에게 김여정이를 인민 여동생으로 부르게 하면 그거 순식간에 학교에서 퍼질것이고...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강용석씨는 김정은이에 제5열 입니까..아니면 첩자입니까!!

유자식상팔자도 즐겨 보고있기에 여간 걱정이 되는게아닙니다.

아들들을 위해서라도 철없이 혀바닥 굴리지 마세요.

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찢어 놓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근거도 없는 백두혈통이니...인민 여동생이니 하는 그런 말들이 사라지게 마이크앞에 있는 사람들 부터 실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ps. 강용석=이봉규     (오늘부로 강용석씨의 격을 바닥으로 낮춥니다, 없어져야 할 철없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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