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적들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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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김태수 조회수 820 |
신정아 사건을 보고 생각난게..
미술에 대한 평론이나 책도 하나도 안썼고 연구도 짧고 깊이도 약한 신씨는
여러 인맥관리와 한번의 스캔들로 크게 떴고..
(강적들에서 기자들 엄청 챙겨주고 사모님들과 어울리고 인맥관리가 막강했다고 하더라구요..)
책도 여러번 썼고 학교도 정확한
한젬마와
도올선생의 딸로도 알려진 김미루는 오히려 묻혀버렸죠..
자신의 능력만이 아닌 인맥관리도 엄청 중요한데 신씨는 기자들의 일도 챙기고 돈도 줄만큼 영리한 모습이 많지만
빽이 없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능력이 있으나 묻혀버린 안타까운 경우들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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