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객관성이 부족한 방송-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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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양정숙 조회수 801

어제 밤늦도록 방송을 보면서 너무 화가나서 생전 처음으로 회원가입이란걸 다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각자 패널들의 설정이 있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게 너무 많은 방송이었습니다

특히 이봉규씨---김갑수씨가 얘기할때 짓던 비웃음의 표정은 방송인의 자질이 정말이지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비웃음을 지을수  있습니까?

노무현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저이지만 영화를 보고난후 공감대는 김갑수씨와 같았다면 저도 한심한 사람입니까??

그리고 이준석씨---- 박근혜대통령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할때에는 아~~괜찮은 젊은 친구이구나 느꼈였는데

해외파답지않는 현정부의 눈치를 보다가 마는 방송에서의 모습은 비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다음 강용석씨---- 메인MC로서의 자질을 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게 뭡니까??

노무현이 대통령 감이 아닌데 대통령이 되었다구요??

방송내내 중립적인 입장은 단한번도 없고 노무현대통령 깔아뭉개고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미친놈~~

정말이지 제 입에서 욕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대통령감이란 도대체 어떤 인물이란 말입니까??

강용석씨 자녀들처럼 부모잘만나서 좋은환경에서 교육받고 유학가고 어렸을때부터 권위와 품위가 몸에배인

있는집 자식이라는 특권층 엘리트들이 아니고서는 감히 대통령을 꿈꾸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보기나하고서 MC자리에 앉아 있는건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방송은 3대1로 노무현을 비판하는자와 이해하는자의 싸움처럼 보였습니다

숫적으로 밀리는 싸움----

변호인...

영화를 본 입장에서의 나의 소감은 참 인간적이고 양심있고 용기있고 정의로운 생활인의 책임을 다하는 노무현이었구나

였습니다.

특권층엘리트들처럼 계산하고 행동하지 않는.... 이거면 된거 아닌가요??

그런데 어제 3명의 패널분들은 의식하고 계산하고 그러고서 방송을 합디다

강용석 이준석 이봉규씨--- 한때는 좋은 이미지 였는데 꼴보기 싫어집니다

비호감 그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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