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방송은 갑수의 노무현 찬양놀이장이더군요.
그걸 듣고 있는 세여자분은 정치적으로 무지하니까
그렇다치고 정치인인 세남자분의 표정이 가관이었죠.
뭔가 말은 해야겠는데 매도당할까봐 눈치보는 분부터
이정희를 존경한다는 뇌구조입장에서 찬동하는 표정의 젊은이, 이리저리 간보기하는 진행자.
이 프로그램 재미있으면서도 갈수록 갑수의 발언이 늘어나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이러다가 썰전꼴 날까 우려됩니다.
좌빨들은 맑은물에 빨간 물감 한방울 떨어뜨리듯이 순식간에 뒤덮어버리는데
우파들은 다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전전긍긍이죠.
썰전에서 강용석은 물에뜬 기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꼴이다가 이제는 그물에 섞이기까지 하고 있는데
강적들에서 갑수는 혼자서 전체를 좌지우지하면서 들었다놨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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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2014.01.23 09:20
어제방송은 갑수의 노무현 찬양놀이장이더군요. 그걸 듣고 있는 세여자분은 정치적으로 무지하니까 그렇다치고 정치인인 세남자분의 표정이 가관이었죠. 뭔가 말은 해야겠는데 매도당할까봐 눈치보는 분부터 이정희를 존경한다는 뇌구조입장에서 찬동하는 표정의 젊은이, 이리저리 간보기하는 진행자. 이 프로그램 재미있으면서도 갈수록 갑수의 발언이 늘어나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이러다가 썰전꼴 날까 우려됩니다. 좌빨들은 맑은물에 빨간 물감 한방울 떨어뜨리듯이 순식간에 뒤덮어버리는데 우파들은 다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전전긍긍이죠. 썰전에서 강용석은 물에뜬 기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꼴이다가 이제는 그물에 섞이기까지 하고 있는데 강적들에서 갑수는 혼자서 전체를 좌지우지하면서 들었다놨다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