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초반에 패널들이 강mc에게

과거의 아나운서 발언을 꺼내면서 코너로 몬게 생각나서 말인데..

대부분 "강용석 발언 비난은 진보성향이다"라고 생각하잖어..

그런데 아냐..

내가 아닌 진보성향 여자 인강쌤중에

"강mc발언은 별 문제 아닌데 너무

한국사회가 닫혀있다"는 얘기있거든?

그러니까 진보는 무조건 강mc비판할거라는 생각은 버리도록..

내가 그 글을 소개해줄게..

나와 주고받은 글이야..

난 그거..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아. 그 국회의원에 대해서..

너무 쉬쉬하고 사는 것도
너무 그렇게 드러내고 사는 것도
뭐든 치우치면 안되는거지..

그게 이슈가 된다는게..
그만큼.. 우리나라는.. 좀.. 뭔가 막혀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을
고소한 사람이나
그리고 그 사건을 너무 부풀려서 
엄청난 사회적 이슈로 만든 우리나..

다 같아..ㅎㅎ
당장..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에 신경쓸 시간이 있다니 말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