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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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너무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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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5정희용 조회수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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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럼 귀찮아서 이런 글 쓰지 않는 데 어젠 정말 너무들 하셨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재미삼아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이건 공중파인데요. 5000명이 정말 억울하게 가라진 그 현장에다 대고 음모설이라뇨..자작극이란 말도..아무리 아무리 그래도 혹 이방송을 본다면 미국인이..미국인으로서 분노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을 듯합니다. 남의 입장도 헤아릴줄 아는 성숙함이 필요하지요 이건 공중파입니다.
특히 강용석님께 계속 실망합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대한민국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으로 길러낸 인재 아니십니까..더욱이 미국 하바드에서 학위까지 하신 분이..그런 말을 감히 입에라도 올릴 생각이 날 수 있는지 참으로 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에 얼마나 머무신진 모르겠으나, 미국이 국익을 쫒아 움직이긴하나 그런식의 천인공노할 짓은 감히 할 수 없는 시스템이란 생각이 안들었을가요? 님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재밌게 보아 왔는데 어제는 갑자기 환멸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몇천명 목숨을 가지고 믿거나 말거나 음모 어쩌구 마음데로 다룰 수는 없는거지요..사라져 가신 분들 아내와 아이들과 어머니 아버지 친구들 다들 생각좀 해보세요 잠시나마.
제 의견으론 이건 방송사에서의 공식사과가 필요한 수준입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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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말에 동감. 강용석한테 인성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웃기는 도라이..ㅎㅎ 깊이 생각할 필요없는 종류의 인간.
용석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세요...보이는 모습 그대로 원색적이고 원초적인 매력이 있는게 욘석의 본질이에여... 한마디로 본능에 충실한 속물... ㅋㅋㅋ 인격은 학위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구찌에서 대채로 드러난답니다. 그래도 녀석에대해 한가지 인정해주고 싶은건 솔직하고 인간적이라는거.... ㅎ 뒷통수를 까고 욕 얻어쳐먹어도 구차하게 변명 따위 하지않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