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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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김갑수 나오는건 보지도 듣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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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6서성완 조회수 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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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출연은 마치 70년대 흑백TV를 보는듯했다.
김갑수의 헤어스타일이며 생김새,말투,말의 내용등.. 70년대 장발로 경찰에 잡혔다 풀려난 히피족이 소주 한잔 걸치고 마구 질러대는 삶의 넋두리 같았다.
그의 사고방식과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흡사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에대한 불만과 김대중 노무현의 신격화 처럼 들렸다.
나치시대의 전체주의를 얘기하고,사회 정의를 얘기하며 말을 이어가는 모양새가, 옆에 김민기라도 있으면 바로 거리로 뛰쳐나가 이마에 띠를 두르고 아침이슬이라도 불러댈 태세다.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만들어진,민주화의 정신적 루져, 혹은 정신병 질환 환자를 보는것 같아 보는내내 미움보다는 가엾고 안스러운 생각이 앞섰다. 김갑수 같은 인간은 우리 산업화 시대가 낳은 찌꺼기고 똥이다. 누구를 탓 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앞으로는 다시는 김갑수 같은 불쌍한 인간들이 또 좀비마냥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갑수가 나오는 프로는 절대 보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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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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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재수없슴 넙덕대얼굴~~게다가말폰새까지..재수없는스타일
밑에 김호중씨! "그럼...저같이 김갑수 선생이 출현하는 방송을 보는 사람은 바보,등신인가요?"라구요? 그럼 은애 대답은 '넹!'입네다. 정신 똑바로 된 사람이라면 저런 인간 꼴도 보기 싫어 합네당.아시겠어요?ㅎㅎ^^
나도한마디 , 나도 싫은데~뭐 그분을 좋와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 난~그분등장하면 다른채널 돌리고 안봅니다. 괜한 거부감이 생김니다.
밑에분 등신이네
그럼...저같이 김갑수 선생이 출현하는 방송을 보는 사람은 바보,등신인가요? 당신이 바라는 바는 뭔가요? 오롯이 댁이 바라고 원하는 패널과 세상을 바랍니까? 뭐가 안타깝습니까? 현재 당신이 바라는 세상과 정치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물론....추측이지만 여,야를 따지기 전에 자기반성이 없는 지도자나 추종자는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입니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이렇게 대국민 상황에 이해가 않가는 인사와 정책을 내새운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여러번.......또는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이런 대통령이 있었나요? 그리고 대통령님.....해외 순방 할 경우 이제 그만 패션에서 손 때시고 자국의 국민들이 겪는 현안에 눈을 돌리세요. 저는 ......일국의 책임자.대통령이 외교에서 거두는 평가중에...패션과 포토라인에서 갖는 표정은 돌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건..대통령의 역량과 같은 느낌인데요 ^^ 이제...앞으로 패션과 표정으로 국내 정사에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 마시고 당신이 역력하게 외치던 '서민들의 삶의 질'에 힘쓰시고 업적에 동여매서 밑의 분들에 의한 정치는 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정치 평론가들이 TV조선에 나와서 힐난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