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의원, 말씀을 덜 모호하게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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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황연태 조회수 922 |
김의원 말씀 중에 문장을 흐릿하게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 단어는 "부분"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아예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문맥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부분" 대신에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 예를 들면,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이 말씀을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로. ) 문제가 되는 단어 "부분"은 한 문장에 세번 정도 사용할 경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 들을 정도로 말씀이 모호하고 뿌우옇게 들리게 됩니다. 부디 와일드 카드(*)나, "거시기, 머시기"처럼 사용하지 마시고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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