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다보면 바보가됩니다.

그리고 재미도 없어져요, 어차피 짜논대본대로 말하는거같아서리

박 vs 박

그런맛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유시민 같은분을 패널로 나오게 해보시는건 어떨지

그리고 지금 100채 200채 강남큰손들이 가진 땅들이, 장사꾼들이 매점매석하고 가격을 후려쳐 올려논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갖고있을수 밖에 없는건 역시나, 차명계좌, 명의신탁 때문이겠죠.  

채권담보, 차용증 하나만있어도 맘대로 할 수 없을테니 다른사람명의로 모든걸 갖고있고,

1촌가족을 제외한 차명계좌 , 명의신탁을 전면 불법 및 무효화 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강남 즉, 서울땅은 굉장히 지반이약한 땅입니다. 건물을 계속 짖고 파헤치다보면 지반이 전부다 무너져요. 건물들도 붕괴될수도 있고,

환경도 안좋아질거고. 여기서 또 파헤치고 계속 건물을 짓는다는건 정말 말도안되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4대강중의 하나를 끼고있는 지역이란 말이죠

재개발은 해도, 계속 파헤치고 늘리는건 굉장히 잘못된생각입니다. 

많은 장사들을 보아왔지만, 언제나 가격이 오르는건 1%의 장사꾼들이 매점매석을 한후 가격을 올려두고 한두개씩만 팔때 였습니다.

99% 가 그1% 사기위해 경매처럼 100 200 400 600 1000 이렇게 부르기 시작하는거죠.

99% 가 그 1%를 안사면 아무리 가치있는것이라도 1000 900 800  600 400 100 이렇게 떨어질 수 밖에없구요

아니면, 더 좋은게 나와서 그것이 가치가 없어지거나

그리고 김영환씨가 하는말 중에  강남에 집이없죠?  라는말에  지방에 안사시죠? 라고좀 되물어주셨으면합니다.

서울살다가 지방에서 살아보면 알게됩니다. 한 한달만 살아봐도 알걸요?  이근처에 진짜 인프라가, 주변환경이 없구나 라는걸.

장사가 안되서 왠만한 가게들이 한달~두달이면 접고 비싸더라도 서울로 간다는걸요. 서울살다가 제가 지방에 가서 살게되어 살고있지만,

정말 가게들이 빠르게 문닫습니다. 서울이 얼마나 살기좋은지, 왜 구걸하는사람이 많은지도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