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인사를 대신해서 나오는게 박지원 의원인데 나올 분이 박지원의원 밖에 없나요? 정치에 대한 방송에 제일 열심히 활동하시는데 정권에 대해 항상 방어하시는 입장이십니다. 탈당해서 새로운 당을 만들고 다시 거기서도 또 나온 모임에 계신데 왜 민주당에서 나오신건지 다시 돌아가고 싶으신건데 손혜원의원때문에 못 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강적들 패널에 진보와 보수로 나뉘는데 진보측 김갑수씨가 언젠가부터 안나오고 진보인사들 진중권씨나 외부자들에 나왔던 사람들 많은데 이제는 출연고사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박의원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진중권씨는 이 얼마간의 행보로 봐서 진보 측패널로 당연히 안나오리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진보인사들도 같은 입장인지 김갑수씨도 그런 입장인거지 왜 진보 인사들이 안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강적들 연출진에서 알려줘야할거같습니다. 예전에 보수패널이었던 이봉규씨가 박근혜국정농단에 책임을 통감하고

안나오겠다하는거하고 슬그머니 빠지는 모습이 대비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