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씨는 이전에 유재순씨가 전여옥씨의 <일본은 없다>란 책을 자신의 글을 표절했다고 했다고 오히려 유재순씨를 고소하여 결국 대법원에서 전여옥씩가 유재순 씨의 글을 표절한게 맞다고 판결이 났습니다.

난 유재순씨가 전여옥씨를 표절혐의로 고소했다면 이렇게까지 전여옥씨 출연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유재순씨는 자신의 책을 표절당해서 당시 베스트 셀러로 책이 팔릴 기회를 박탈당했고 오히려 무고 죄로 전여옥씨에게 고소당해서 수년을 일본에서 재판을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오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2481§ion=sc2§ion2=%EC%9C%A0%EC%9E%AC%EC%88%9C

대법원의 판결이 난 이후에도 전여옥씨가 유재순씨에게 사과했다는 애기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제가 과문한건가요?

이런분을 보수쪽 패널로 기용하는 것을 옳지 않아요. 일전에 <외부자들>도 이 분 때문에 안보기 시작해 이후 쭉 현재까지 안보게 되더라구요.

강적들 관계자분들 부디 참조 부탁합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