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
과연 강적들을 중립적인가
|
|
2019.03.12권오룡
조회수 1137
|
|
시사예능 특히 토론형식의 썰쩐류의 거이 모든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일단 이번편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면
패널의 선정 김갑수 고용환 박찬종 정미경
굳이 진보보수로 나누자면 진보1 보수3 지난 몇주간 이 비율에 맞는 패널구성으로
항상 방송에 나오더군요 -패널구성의 중립성 없음-
개개인에 대해서도 따져봅니다
1 김갑수씨 인원이 밀려서 그러는건지 상대의 논리에 맞서 싸우기 버거운건지 아니면 제작진이 편집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건지 매주 방송마다 이마에 쿨파스 cg를 최소 5번찍은 올려놓더군요 그리고 항상 반박 내용이 짧아요 반박하려는듯 하다 이마에 파스 붙이면서 끝 - 진보논객으로써 불합격-
2 고영환 씨 항상 대북관련 토론만 하면 고정 맴버시죠 북의 체제가 싫어서 내려 오시고 한국에서 북한에 대한 연구를 하시는걸로 알려져있죠 근데 이미 남한으로 내려오신지 꽤 되신걸로 알고 있는데 마치 현재의 북한체재 북한 시민들의 생각 더 나아가 김정은의 생각까지 말씀하시는건 글쎄요 좀 오버하시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태영호 공사를 부르세요 그나마 최신식이자나요
3 박찬종씨 이분에 대한 정보는 문제인 대통령의 중학교 선배다 황교안대표의 고등학교 선배다 방송에 나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학연 그리고 자신이 박근혜를 만나서 설득을 시키시겠다 김정은이 오면 대담을 하시겠다 대통령을 아직도 군부시대의 명식인 각하라고 부르시는분 자칭타칭 미스터 쓴소리 - 학연 지연 꼰대 잔소리 모두까기를 원하신다면 직접 국회로 가시길- 아 자한당 비대위원장 김병준씨한테 밀리셔서 못가셨죠...
4 정미경씨 현 자한당 최고의원 전 국회의원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라면 일단 반대부터하고 보시는 전직검사님 이분도 항상 강적들에서 내가 검사해봐서 아는데 국화의원 해봐서 아는데 항상 무슨 얘기전에 자기가 해봐서 다 아신다는분 특히 이번편에선
세계 1등 미국은 심기 불편하시면 안된다며 말한마디 조심하라고 하고
세계 2등 중국엔 왜 좀 더 강한말로 압박을 안하냐고 하시는 전형적인 극우
- 본인 당에서 강력히 추진한 친미 사드 하나에 중국에서 날아온 보복으로 나라 경제가 흔들렸다는걸 잘. 생각하시면서 부디 그 당에 있는 마이크만 써주시길
총평 진행자 빼고 고정 패널의 전면 교체를 요청합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