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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김갑수 = 4대강 찬양 박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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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김종민 조회수 1029



먼저, 전 민주당 지지자였고, 


김경수 표창원 김부겸 후원자였고, 공항갑질 김정호의원까지 후원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방송에 나온 대학생보다 못한 생각을 가진 당신을 보고


싫어하는 TV조선 회원가입까지 하게 만든 장본인이 김갑수 당신입니다. 



김갑수씨의 정부정책 특히 경제정책과 최저임금 정책 옹호 발언은


예전, 박석순 이대교수가 4대강 막으면 물골이 넓어져서 물맑아 진다는 미친 발언 같습니다.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과 평화정책은 정말이지 훌륭합니다. 


작년초 만해도 해외에서는 전쟁난다고 할 정도였지요


하지만, 배고픈 저녁과 배고픈 평화를 가졌왔네요


 

문재인정부는 초심을 잃고 오만에 빠져.


자신을 확신하는 MB와 박그녀와 같은 확신범이 되어


그들과 같은 모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저임금을 옹호하는 김갑수씨 보면 


너무 어이가 없고, 저 사람이 사회생활을 제대로 해 본적이 없구나


전쟁같은 직장생활과 생활고를 모르는 사람이구나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당신같이 똑똑하고, 잘나서


배고픔을 참아가면서 정부정책이 효과가 나기를 기다릴 수 있는 저소득층은 


별로 없습니다. 


누구나 당신같이 박애주의 자영업자라서 


내 수입줄여가면서 직원월급 많이 줄수는 없습니다. 


알바를 줄이고 내가 일을 더하고 말지..


 

당장, 오늘 직장의 점심값이 오르고, 


내딸이 아르바이트를 짤리고, 내집사람이 식당에서 짤리는 상황..


20대는 알바자리도 하나 찾지못하고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없고


점점 일자리는 줄어들고


대기업들의 갑질은 심해지고, 중소기업 착취구조가 공고히 되고


그걸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회적인 구조화



당신같이 머리에 든것도 많고 많이 배우고 박애주의인 사람은 그 배고픔도 참고


국가를 위해서 언제인지 모를 소득성장을 감내하면서


또 개돼지인 국민을 위해서 배고파도 징징거리지 마라고 할지 모르지만...


정작 국민들은 개돼지라서.. 당장의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답니다. 


 

소득주도성장?  장하성교수는 1년간 3억이 재산이 늘었답니다. 


그 정책은  문재인 정부 실무자를 위한 정책이었나요?




일본을 봅시다. 


우리가 아베를 아무리 욕해도, 일자리는 넘쳐서 대학생 구인비율이 1.4배


편의점, 식당은 외국인이 서빙을 하지 않으면 유지가 안될정도로 


일자리가 넘쳐흐르는 나라


일본정부가 바보라서 지역별 최저임금 정책을 펴고 있나요?


국민소득 4만달러가 넘어도 최저임금이 1천엔 이하


알바를 해도 먹고 살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신들의 그 정책이 


3만달러 겨우 넘고, 그나마 대기업직원과 공기업 공무원만 5만불 넘는 이나라에서


이 정책이 유효하다고 우기고


개돼지들아 당장 배고프더라고 참아라고 


방송에 나와서 주구장창 외치는 당신


정말 실망입니다. 


 

일자리를 먼저 많이 만들고


일자리가 흘러 넘쳐서 최저임금을 올리는 일본



도요타, 닛산, 일본은행의 대졸초봉 220만엔 (약 2300), 중소기업 초봉 210만엔


현대차, 한국은행, 공기업의 대졸초봉 4500만원 (더 많이 받죠)


 

뭐가 잘못된건지 아직 모르겠습니까

 

아직도 진정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일자리 늘리기가 먼저이고


경제활성화, 기업투자 및 제조업 리턴


공무원 줄이고, SOC확대


이게 먼저란 말입니다. 


더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로 개돼지라고 조삼모사 가지고 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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