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9의거를 혁명이라 하는데

혁명이라 해선 안되는 이유는 국민저항권은

권력자들이 헌법을 위반할시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 권리이기에

국민저항권에 의한 체제변화는 혁명이라 해선 안되는 겁니다..

투쟁은 사회주의 혁명이론이며

투쟁은 헌법적 절차를 존중하지 않기에

투쟁에 의한 정권교체내지 체제변화는 혁명이 맞죠...

국민저항권과 투쟁은 엄연히 사상적으로 다르며 절대로

같지 않습니다...국민저항권은 헌법적 절차로도 불의를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을시 이는 국민과 권력자간 헌법이란 계약을 권력자가

위반한 것이기에 국민저항권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죠...

당연한 권리가 어떻게 혁명이 됩니까?

정확한 개념이 서야 좌파들의 사상교란 행위에 의한

사상침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겁니다...

허나 뭐가 뭔지 멍할때 5 18과 같은 행위들이 합리화 되는 것이죠,,

5 18은 투쟁에 의한 산물이지 절대로 국민저항권이 아닙니다.

예전서부터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정의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좌파를 욕하기 이전에 보수의 인식부족을 먼저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엊그제도 강적들에서 많이 배우시고 역사의 중심에 있던 분들이

4 19 혁명을 운운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