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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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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노자와 불법체루자에 대해 심층깊게 토론해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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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김정훈 조회수 1118




최저임금보다 심각한 외노자와 불법체루자에 대해 토론해달라구요



~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의 시작은 

취업문제,부동산폭등,물가폭등 등등은 최저임금.노동착취. 심각한 외노자 문제에서 기인하고 있다. 


1997년 imf 이후로 근 20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는 통에 속이 곪은줄도 모르고 

이제것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결국 이 지경에 도달했다. 

혹자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진실을 가리고 호도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와는 정반대로 최저임금 인상이 너무나도 더디게 오른 결과로 인해 

지금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시대가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정당한 노동 가치에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는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지속되고 

외노자와의 일자리 경쟁에서 느끼는 피로도가 높아지는 관계로 말미암아 개체수가 많던 최하위, 하위, 중하 계층의 

몰락에 따른 수요 감소가 경제 위축이란 현실로 지금 나타나고 있다.


더 안 좋은 현실은 리먼사태 이후로 그나마 유동성 공급이 풍부한 시기에 산업 전반에 걸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구조 개편과 정리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오히려 이와 반대로 한계 산업을 그대로 유지한 것도 모자라 

콘크리트에 올인하여 천문학적 부채를 늘린 愚를 범하고 말았으니 더 답이 나오질 않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얼마 전 뉴스에 등장한 월별 신생아수 3만명대 붕괴.


먹고 살기 팍팍한 제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 열악한 환경에서 어느 누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식구를 늘릴려고 하겠는가? 적자생존이 보편화 된 구조에서 어쩜 이런 수치는 당연한 결과다. 

먹이 피라미드가 무너진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살릴려고 애쓰는 꼴이 우습다. 


그게 정책적으로 어떻게 한다고 해서 살아날거라 믿는가? 지속적인 저임금 착취 및 치열한 

외노자와의 일자리 경쟁구조에선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공염불이다. 구성원 스스로가 

살만하면 알아서 개체수를 늘리는 너무나도 뻔하디 뻔한 상식적 논리도 먹히지 않는 이상한 시대가 가면 얼마나 더 가겠는가?


누구하나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부채와 그에 기인한 이자, 몇몇 터무니 없는 임대료와 따라 갈수가 없는 부동산, 

일상화된 프랜차이즈 갑질 등등에는 일언반구도 없고 오직 최저임금 탓으로 몰아가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른 최저임금 덕분에 이 정도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 더. 위기 상황이라고 하니 이를 모면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 위기를 극복할 때 까지 

전부 최저임금만을 받고 일해보면 어떨까??.   


둘 더. 3D 업종의 허구, 즉, 제대로 된 대우를 하지 않아서 발생한 3D 기피 현상을 마치 게을러서 

기피하는 것처럼 조작하는 덤터기 논리에 속지 말라. 외노자들도 3D 업종 제대로 대우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또한, 나라별 물가 수준과 인건비를 감안하지 않는 일률적인 임금 구조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길 바란다. 

평등과 형평을 구분 못하는 엘리스들이 너무나도 많다. 


셋 더. 밑바닥으로 추락한 후에 올라 올 길이 현재로선 거의 불가능하다. 몸으로 하는 분야에서 

이미 외노자에게 시장 자체를 잠식 당하였기 때문에 한 번 잘못되면 재기하기가 어지간한 노력과 인내로는 힘들다. 

자연스런 도태를 불러오는 나비효과이기도 하고 말이다.


넷 더.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구조를 바꾸지 않으니 이제 거대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 준비를 제대로 하길 바란다. 

옆나라 잃어버린 20년은 새발에 피. 


다섯 더. 바젤 3에 관심이 없다. IFRS가 공포 자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亡을 넘어 滅. 






국민세금으로 시민단체나 인권팔이들을

 키워놓으니 이놈년들이 하는 짓이란....

멀쩡한 나라에 근심꺼리를 만들어요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을 일으켜 남녀갈등을

 일으키고 이것이 결혼 감소로 이어짐


 여자가 생각하기에 결혼은 손해

 남자가 보기에도 결혼은 손해

 둘다 손해인데?


외노자를 피해자 코스프레

 예맨인을 피해자 코스프레

 한국 사람들은 나쁜 사람?

동남아 신부는 피해자

 개 고양이는 존중, 사람은 물려도 안쳐다봄

 종교팔이하면서 군대 기피하는 남자들은 멋있어보임


 그리고 민노총은 재벌에 야합하여

 자기들 임금은 올려서 독점하고

 비정규직에 빨대꽂음

 공무원임금도 민노총 수준으로 맞춰서 올라감


 국민소득 3만불 = 3인가정 년간 가계 수입 1억원

 말이 됨?


조중동의 마케팅은 돈되는 상위그룹에 집중

 아파트 분양도 상위 그룹에 집중

 여길 빨아먹으려고 부동산  담보대출 급증

 전세자금 대출도 폭증


 현실을 모르는 젊은 여자들 입장에서 보면

 텔레비젼과 광고에서 보면

 연봉 5천에,  아파트 전세에 소나타정도 모는

 신랑을 만나야 하는데...

그래도 내가 손해인데말야 (여자니까)

실재로는 없슴


 이제까지 환상을 보고 속아왔던거야


 이건 마치 KPOP을 보고

 환상을 가지고 한국에 왔는데

 막상 와서보니 실망한거야

 뮤직비디오에 있는 멋진 길꺼리도 없고

 멋진 사람들도 없고





소득주도성장론으로 대표되는문재인노믹스의 주요 골자는 아랫돌빼서 윗돌에 괴는 식이다 .

국민에게서 걷은세금을 소득이 낮은 저임금노동자에게 보조금을 주거나

  고용을 늘린다는건 문재인같은 정치꾼들이나공무원들은 열심히 일하는듯이 보이나

 부가가치는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국가전체로 보면고비용저효율의 경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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