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적들... 쎈 토크쇼 아니었습니까? 말 장난하는 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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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김도균 조회수 1495

세상에는 일방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TV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겟지요.


시청자는 TV를 사서, 시청료 납부하고 전기 들여서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 합니다.


패널은 자료를 준비해서 방송에 출연하고 출연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송사는 제대로 된 프로를 만들어서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광고 수입을 얻습니다.


이 모든 것이 톱니바퀴 처럼 연계되어서 굴러가야 하겠지요.


그런데 강적들을 보면 패널의 안이함과 나태함이 한눈에 보입니다.


전원책 변호사만 제대로 준비하는 것 같더군요.


그냥 시중에서 떠도는 말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내밷으면서 강적이라 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이번 회차는 점입가경이었다고 보여 집니다.


최민희 전의원과 김갑수씨의 재미도 없는 말장난이 도를 넘어 섰다고 보입니다.


최민희 전의원은 전원책씨가 사회를 볼 당시 이것이 정치다에 나와서도 제대로 된 토론 보다는 비아냥 거리고 말장난으로 일관하더니 여전하군요.


최민희와 그 남편이 월간지 말의 1호, 2호 기자라서 말장난을 좋아하는 겁니까?


아니면 말지 기자 출신인 김택수 전 청와대 시민사회 비서관이 대전시의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다 보니 최민희 전의원의 위상이 더 커져서 시청자들이 우습게 보이는 것인가요?


최민희씨가 현실 정치판에서 떠난 것이 아닌 현직 민주당 남양주 당협 위원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수많은 시청자가 보는 프로에 나와서 말장난으로 일관하는 것이 제대로 된 자세입니까?


그런데 정치하는 것들은 어떻게 된 것인지 자신 진영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습니까? 


판도라의 정청래도 그렇고 최민희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반대쪽의 자유한국당의 몇몇 인간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면 정치생명 끝납니까?


시청자는 단순한 시청자가 아니라 유권자이기도 합니다.


유권자의 눈을 두려워 한다는 인간들이 어떻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도 않고 말장난으로 일관 합니까?


지금은 문재인 세상이라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지만 세상 인심은 한결 같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적들 제작진들도 시청자를 조금이라도 신경 쓴다면 제대로 된 패널 섭외 좀 하세요


아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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